3월8일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부장통로(部长通道)' 인터뷰에서 중국 공신부(중국공업정보화부, 中国工业和信息化部) 샤오야칭(肖亚庆) 부장(장관)이 공업경제·제조업·5G·중소기업 발전 등에 관한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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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新京报) 기자 : 공업경제 안정성, 문제점, 해결책

공신부 부장 : 2021년 4분기에 이어, 올 1~2월도 공업경제는 안정적 운행 흐름이 뚜렷함. 올해 공업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을 확신.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 상승, 외부 환경의 변화 등 문제점 존재. 중국정부의 관련 정책을 착실히 시행 할 것이며, 산업망과 공급망의 막힌 곳을 뚫어 안정성을 보장하고, 공업경제의 질적 향상, 일류기업 육성 등에 주력할 것임.

공신부 부장 : 중국 제조업 총량은 1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조업 모든 분야를 확보하고 있으나, 제조업과 실물경제의 발전은 여전히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할 방향 임. 양회 ‘정부업부보고’에서 제시한 요구에 따라, 향후 ▷제조업 투자 확대 ▷산업 클러스터 질적 향상 ▷중소기업 발전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

공신부 부장 : 중국은 이미 142.5만개의 5G 기지국을 구축했으며 실 접속 사용자수는 5억명 이상 임. 올해 5G 기지국 200만개 이상 구축할 예정이며 차세대 통신기술인 6G 발전을 위한 사전준비도 해나갈 것임.

공신부 부장: 전정특신(중국판 히든챔피언)기업은 전체 중소기업 중 비율이 높지 않지만, 영업수익 증가 속도·이익율·발명특허는 일반 중소기업의 2.2배, 1.4배, 3.4배 임. 올해 국가급 “작은거인(小巨人)” 기업 3천개 이상, 성(省)급 전정특신 중소기업 5만개 이상 육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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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원문 : ​https://www.thepaper.cn/newsDetail_forward_1701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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