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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2022 MWC'에서 어떤 테크 제품 선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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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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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華爲), 샤오미(小米), 중싱(中興·ZTE) 등 약 50개 중국 기업이 2월 28일 개막한 '202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브랜드 10개 중 7개가 중국 브랜드다. 이번 콩그레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중국 기업들은 유럽 내 점유율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웨이는 지난달 27일 12.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메이트북 E(Matebook E)'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 프로(Pro) 2022' 등 메이트북 시리즈 PC 2종을 출시했다.

화웨이에서 독립한 아너(Honor)는 '2022 MWC'에서 '매직(Magic) 4'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레노버(Lenovo) ▷오포(OPPO)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ZTE 모두 '2022 MWC'에 참석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샤오미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훙미(Redmi) 노트 11'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제품을 '2022 MWC'에서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샤오미는 사이버독(CyberDog)부터 AIT(Advanced In-cell Touch) 제품 생태계 연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고 있다"며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인 '포코(POCO)'가 오늘 MWC에서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ZTE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째를 맞은 현재 디지털 전환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및 출처: http://kr.people.com.cn/n3/2022/0303/c414198-9965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