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기타]中 A주식시장 상장회사 대표 156명 양회(兩會)에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09

본문

A주식시장 상장회사 대표 156명 양회(兩會)에 참석

 

○ 1990년 중국 증권거래소 개설

- 초기 선전(深圳)증권거래소는 5개 업체,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8개 업체 상장.

- 2012년 1월 말, 상장회사 총 2,352곳.

- 22년 동안 중국 국내기업의 상장 규모가 전례 없는 증가세 기록.

- 상장회사들이 국민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확대, 국제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음.

- 상장회사들은 산업경제,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 수행.

- 내국인 전용시장인 A시장에 상장된 일부 업체가 전인대 대표 및 정협 위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음.

○ 경제 분야에서 만큼은 이들 상장회사의 전인대 대표 및 정협 위원들이 상당한 발언권이 있고 의사결정에 영향도 발휘할 것으로 평가.

- 이들의 참여로 경제 진흥 특히 해당 분야의 발전에 어느 정도 역할을 발휘할 것을 기대.

- <차이나이코노믹 위클리> 산하 싱크탱크기관 중국경제연구원이 완더(萬得)컨설팅과 함께 공동으로 <전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이 소속된 회사의 A주식시장 시가 순위> 발표

- 2월28일 까지 전체 2,987 명의 전인대 대표와 2,267명의 정협 위원 가운데 A주식시장 상장회사 대표 156명이 참석.

- 전인 대표가 111명, 정협 위원 45명.

- 경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각자 관련 분야에 제안할 것을 기대.

- 금년의 안정적인 성장 목표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 2월27일 A주식시장의 시가총액에 따르면 156명 대표 및 위원이 소속된 상장회사의 총액은 6조3983억1900만 위안으로 나타남.

- 선전(深圳)과 상하이 주식시장의 총액은 27조8900억 위안으로 155개 상장회사의 총액이 두 주식시장의 22.6% 차지.

- 금융, 비철금속, 석탄, 의료, 석유화학, 미디어, 과학기술 등 다양한 영역 포진.

- 지난해 양회와 비교, 금년 양회에서 시가총액 top 10 순위 변화.

- 농업은행이 차이나라이프 보험사를 밀어내고 2위에 랭크.

- 다친(大秦)철도, 산이(三一)중공업이 9위와 10위를 차지하면서 장시(江西) 동업(銅業)회사와 에어차이나를 밀어냄.

○ 시가총액이 1000억 이상인 업체 11개

-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핑안(中國平安)보험회사, 자오상(招商)은행, 푸파(浦发)은행, 상하이 자동차 그룹, 민성(民生)은행, 광다(光大)은행, 다친 철도, 산이 중공업, 차이나유니콤 (블로그).

- 공상은행은 시가총액 1조5000억 위안으로 1위.

- 시가총액 500~1000억 위안대의 업체 11곳.

- 시가총액 100~500억 위안대의 업체 51곳.

- 시가총액 100억 위안 이하의 업체 83곳으로 집계.

○ <차이나이코노믹 위클리>의 통계에 따르면 2월27일 A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양회 대표, 정협 위원 가운데서 상장회사 대표의 개인 지분보유액은 413억 위안으로 나타남

- 전인대 대표 가운데는 59명이 지분 보유, 보유액 155억 위안.

- 정협 위원 가운데 15명이 지분 보유, 보유액 258억 위안.

- 정협 위원인 장진둥(張近東) 쑤닝(蘇寧)전기 대표이사는 지분 보유액 182억 천만 위안으로 1위.

- 정협 위원인 리우거신(劉革新) 커룬(科倫)제약 대표는 지분 보유액 56억1000만 위안으로 2위.

- 전인대 대표인 겅젠밍(耿建明) 롱셩(榮盛)발전 대표이사는 지분 보유액 26억9000만 위안으로 3위.

○ 홍콩H시장에 상장한 회사의 대표도 전인대 대표 혹은 정협 위원으로 양회 참석함.

- 이중에는 양카이성(楊凱生) 중국 공상은행 은행장, 마밍저(馬明哲)핑안보험회사 대표이사, 회사 산하의 중하이지윈(中海集運)과 중하이파잔(中海發展) 모두 홍콩에 상장한 리사오더(李紹德) 중국 하이윈(海運)그룹 대표이사 등 거물급 인물도 포함.

○ 전문가들은 재계의 거두들이 정계에 진출하여 자본시장의 국민경제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과 최고권력기관인 전인대가 이런 전문 지식을 지닌 인재들을 흡수 함으로서 권위성과 목적성이 더욱 더 드러낼 수 있게 된다고  분석.

- 일부 학자들은 이런 인사들이 대부분 대기업이나 지방경제의 거두들로 이루어져 관련 정책의 건의나 판단 시에 정책의 편향과 독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

- 따라서 더 많은 민영기업, 중소기업 대표들에게도 양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

자료원: 차이나이코노믹 위클리(中國經濟周刊)

http://news.ccidnet.com/art/952/20120306/365065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