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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中, IPv6 상용화 시범구역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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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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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v6 상용화 시범구역 가동

 

2012년 IPv6 발전에 기념비적 사건 발생

 - 중국 차세대 인터넷 상용시범구역이 올해 봄부터 가동 예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자료 배포)

 - 세계 최고 인터넷 사용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 IPv6 네트워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2년 차세대 인터넷기술연구, 산업화 및 규모화에 대한 상용화 관련 통지>, <2012년 국가차세대 인터넷 정보안전 관련사항통지>를 통해 3월15일 이전 관련업계는 신청보고 등 자료를 제출할 것을 통지

-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ZTE(中興),화웨이(華爲) 등주요 업체에 관련 내용을 모두 통지함

 

IPv6 접속 사용자 800만 명

2011년 12월23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의 차세대 인터넷 발전 로드맵과 주요목표를 명확히 제시

- 2013년 말까지 국제인터넷협의 6판 인터넷 소호 시범구역설정을 진행하여 성숙된 상업모델 및 기술발전 방향을 형성

- 2014년~2015년까지 대대적인 상용화와 보급을 통해 국제인터넷협의 4판 및 6판 주요업무 개통

 

○ 이번 문건은 국무원이 확정한 청사진을 더욱 세부적으로 구체화했음.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차세대 인터넷 발전에 대한 하기 목표 제시

- 1. 주요 통신망과 10%의 지역 통신망이 IPv6를 지원 가능하게 하여, 해당 광대역 접속 사용자 800만 명 돌파 실현

- 2. 주요 100대 사이트 및 통신기업의 새로운 업무, 신규 네트워크의 고정단말기 및 이동 단말기에 IPv6 를 지원 가능하게 함.

- 3. 통신망 업체의 정보 유동량 및 에너지 소모량 8% 이상 감축, 통신망설비 제조업체가 1만 위안 가치의 제품 생산 시 에너지 소모량은 연간 3% 이상 감축 실현

 

○ 공중 IPv6 의 업그레이드 및 상용화는 3대 통신기업이 일괄적으로 진행, 각각 시범도시를 선정, 통신망 개조를 통해 IPv6 광대역 접속 서비스 실시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담당자는 통신업체의 신청과 해당 도시 조건에 따라 차세대인터넷상용화 시범도시에 적절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상업 사이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는 영향력 있는 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실행하도록 하여 선실행 후보조의 방식을 취하며 업그레이드 진행 경과에 따라 우수 업체 50개를 선정하여 지원 예정.

 

○ 차이나텔레콤은 이미 2011년 후난(湖南)、장쑤(江蘇)、광둥(廣東)、저장(浙江) 지역에 시범구역 시행

- 후난(湖南)성 창샤(長沙)、장쑤(江蘇)성 우시(無錫)는 주요시범 구역으로 IP 기간망, 지역통신망, 이동통신망에 대한 개조를 시행하여 업무, 단말기 시범구역 실행에 들어감.

 

○ 같은 기간 차이나모바일은 허난(河南)을 시범구역으로 정하고 화웨이(華爲)、중싱(中興)、시스코、주니퍼、애릭슨、H3C 등 7개 업체를 라우터 대상업체로 선정함

- 시범구역에는 허난(河南)성의 주요통신망, 2대 도시(정저우(鄭州), 저우커우 (周口)) 의 주요 통신망과 일부 중소 도시의 지방 통신망이 포함됨

 

○ 권위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광대역 사용자가 30만 명 이상인 도시가 IPv4에서 IPv6로 개조 시 3000~5000만 위안이 투입된다고 함.

- 사용자수가 30만 이상인 도시는 약 230개임

- 광대역 사용자가 50만 이상인 도시는 20개로 70~115억 위안 투입

 

○ 이번 80억 위안의 투자를 통해 운영업체와 ICP/ISP를 조합하여 사용시 수요 도시의 IPv6 업그레이드 및 2014년 대규모 상용화 기반 조성 가능

 

자료원: 사이디넷(賽迪網)-통신산업부

 http://comm.ccidnet.com/art/1522/20120227/362882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