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 中 그룹경영관리 정보화 발전의 가속화

○ 중국기업의 규모 및 사업 확장으로 전통적인 기업관리 방식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

-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대기업은 사업을 명확화하기 위한 종합경영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됨. 기업의 그룹경영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

○ 중국의 유명한 연구기관인 사이디(賽迪網) 넷은 <2011년 중국그룹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연구보고>를 발표

- 중국의 그룹관리정보화 행보가 가속화 되면서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도 급증

- 해당 소프트웨어 시장은 최근 3년간 20% 대의 고성장을 기록

- 2013년까지 중국의 그룹관리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56억3100만 위안에 달함

○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모바일 기술의 활약상도 두드러짐.그룹기업 중심으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측됨

자료출처: 사이디(賽迪) 컨설팅 2011，03

거대한 그룹통제관리 정보화 시장

○ 2011년 그룹사들은 지속적으로 그룹통제관리 정보화에 투자

 - 빠르게 발전하는 그룹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수요량은 한층 더 증가

 - 산업의 어플리케이션도 한 층 더 확대

- 상업스마트 소프트웨어의 약진,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 응용이 그룹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빠른 발전에 원동력으로 작용

○ 그룹사들은 정보화 응용이 기업의 자금, 물자, 인재에 대한 수평화 관리로 자원의 합리적인 운용, 원가절감, 외부경쟁 대처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

- 이런 이유로 재무관리, 공급라인 관리, 인력자원 관리 분야에서 전문적인 정보업체의 도움을 기대함

○ 기업들의 이런 다양화된 수요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체는 각종 소프트웨어의 통합기능을 향상

 - 그룹사들에게 전면적인 관리업무를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공에 역점을 둠

 - 현재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체는 랑차오(浪潮)、용요(用友)、SAP 등임

 - 상기 업체들은 이미 그룹의 재무관리, 공급라인 관리, 인력자원 관리 등의 전체적인 솔루션 체계를 확립, 그룹사를 위해 일원화된 전반적인 통합관리 솔루션을 이미 구축.

○ 2011년 그룹사들의 정보화 응용 이슈는 기초적인 재무관리 이외에 더욱 주목하는 것은 예산의 통제와 자금의 실시간 모니터링, 실적관리, BI 등임

- 갈수록 더 많은 대기업들이 이런 핵심 어플리케이션이 기업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함

- 전면적인 예산, 자금관리, BI 경영 스마트를 그룹통제관리 정보화의 중점 사항으로 선정.

 클라우드 컴퓨팅의 왕성한 발전, 해당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 이미 미래 IT 산업의 주류로 자리잡았으며 28%의 복합성장율을 유지하면서 영역을 신속하게 확장

 - IDC, Gartner, 사이디(賽迪) 컨설팅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은 2011년을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상용화 원년으로 인식

○ 관리소프트웨어 분야에서 SAP, Oracle 등 세계적인 업체 외에도 국내의 관련 업체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전략과 상품을 출시시켜 국내업체들의 상용화 가속화

- 클라우드 컴퓨팅의 빠른 발전은 그룹사들의 정보화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

- SAP과 같은 세계적인 업체들이 국내 업체에 대해 연이어 관련제품을 수주하는 계기로 작용

○ 니광난(倪光南) 중국공정원 원사는 클라우디 컴퓨팅은 차세대 정보기술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여전히 시작 단계인 이 분야는 기술, 표준 등에 독과점이 성립되지 않아 많은 혁신의 여지가 있어 중국에게도 후발주자의 장점을 누릴 기회가 있음

-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산업 발전으로 중국 정보화 산업의 자주적인 핵심 기술을 확보해야 함

- 자주적 지적재산권에 힘입어 점차적으로 선진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011년 클라우드 컴퓨팅은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인기 급등

- 국내 및 해외의 소프트웨어 업체가 이와 관련한 전략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

- SAP은 SaaS 및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 전략 발표

- SAP Business ByDesign 솔루션 2.5 버전을 비롯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타깃을 （SaaS） 토대로 한 시리즈 상품을 잇달아 출시

○ 용요(用友)는 연초에 그룹 클라우드 전략 S+S를 발표

- 대형 그룹사들에게 사유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그룹의 실시간 관리 및 통제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밝힘

○ 국내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1인자인 랑차오(浪潮) 그룹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개념과 그룹의 관리를 결합한 ‘협업, 공유, 서비스’를 갖춘 그룹관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 클라우드 컴퓨팅은 현재 그룹 통제의 주요 발전 방향

-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그룹의 관리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어 기업의 자원관리에 강력한 기술적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사이디넷(賽迪網) http://miit.ccidnet.com/art/38353/20120224/362410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