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메이저기업의 전략적 제휴로

中 신생에너지 자동차산업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 세계적인 제품 안전검사 및 인증분야 선두주자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은 국내유명자동차연구기관인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이하 중기센터)와 2월14일 텐진(天津)에서 정식으로 MOU체결

• 양측은 신생에너지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폭넓고 심도 있는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음
• UL글로벌 부회장이자 중화권 총재인 저우웨이팡(周威方)와 중기센터 자오항(赵航) 주임은 양사를 대표하여 조인식에 참석했음

○ 이는 중국과 미국의 첨단산업기관간에 체결된 획기적인 MOU임

               - 중국의 깊은 관심 속에 양측은 신생에너지 자동차산업의 안전 및 관련 솔루션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장기적인 신생에너지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측은 관련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수준을 개선, 그리고 중국과 국제시장 간의 안전표준 융합을 도모 할 예정

MOU에는 신생에너지 자동차시스템, 제품, 부품의 테스트, 측량설비, 계량, 교정, 표준 제정 등 구체적인 업무 및 교육 등이 명시됨

- MOU에는 UL의 중국 측 인원 교육진행 및 UL인증 실험센터 자격취득에 관한 협조 내용도 포함

- 중기센터는 UL의 인가된 협력실험센터로 중국전기자동차전지의 테스트 및 중국제조업체의 UL인증 취득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아울러 중기센터는UL이 세계적으로 진행한 전기자동차 테스트에 의거하여 한층 심화된 테스트협력을 모색

- 양측은 중국동력전지테스트 엔지니어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중국전기자동차분야의 교육 및 정보 서비스 컨설팅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함

- 업계 세미나 및 기술교육, 국제학습 및 교류, 관련 안전표준 교류 및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

○ 최근 전세계자동차산업의 발전속도는 둔화됨. 심지어 미국 및 유럽 주요시장은 위축되고 있음. 중국 시장만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음.

- 전세계적인 친환경 열풍으로 신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도약

○ 애널리스트들은 신생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선점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

• 동시에 신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통한 불황 탈출도 기대.

○ 중국대표 자오항(趙航) 주임의 소감

• 제조업대국에서 자동차 강국으로 부상 중인 중국에게 신생에너지 자동차는 주요 발전 목표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통해 중국의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바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중국의 신생에너지 자동차기술 개발 및 표준과 테스트의 평가, 제품성능과 품질 산업 발전 등 여러 분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신생에너지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함

○ UL 대표 저우웨이팡(周威方)의 소감

- 중국의 선두주자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며, 안전분야에서 117년 동안 쌓아온 세계적인 명성과 전문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의 신생에너지 자동차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중국 자동차제품의 세계시장 진출에 가이드 역할을 할 것임을 피력

- 아울러 상호 기술 및 지식 공유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관련표준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전반적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안전분야에서 100여 년 간 제3자 인증기구로 명성을 쌓아온 UL은 이미 신생에너지 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의 주류로 부상할 것을 예측하고 관련 개발 및 연구를 일찍부터 진행

- 신생에너지 자동차의 핵심 부품 리튬 전지의 경우 2009년 UL은 이미 자동차용 전지의 안전표준 초안 UL2580을 제정

 - 이후 2년간 국제기술표준팀의 연구 끝에 2011년 UL2580이 미국국가표준으로 선정됨

자료원: 후이충(慧聰)자동차 넷

 http://eco.ccidnet.com/art/33517/20120215/359217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