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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T]中, 태양광산업 ‘12•5’ 계획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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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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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산업 ‘125’ 계획 출범

 

○ 태양광발전 12차5개년 계획이 지난 주 공신부(工信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계획서에는 2010년까지 태양광전지 수출액 202억 달러 돌파, 세계 최대 태양광 전지 수출국으로 발돋움, 그리고 국내 태양광제조 설비 매출액 40억 위안 돌파 등  내용이 포함됨

계획에서 핵심사안으로 제시된 폴리실리콘 기술표준

○ 2010년 중국의 폴리실리콘 생산에 소모된 전력은 시간당 킬로 그램 생산에 평균160-180Kw 소모

- 계획서에는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 생산에 소모되는 종합전력을 시간당 킬로 그램 생산에 120Kw 달성 및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원 배기가스의 사염화규소, 염화수소, 수소의 재활용률을 각각 98.5%, 99%, 99%로 향상한다는  방안이 포함됨.

○ 모 폴리실리콘 업체 관계자는 국내업체가 냉각수소 또는 열수소 장치를 설치할 경우 이번에 제시된 목표기준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

- ‘12•5’에서 제시한 새로운 기준치 ‘종합전력소모 120Kw/kg’은 2011년 초에 제정된 <폴리실리콘 사업자 자격조건>에서 제시한 시간당 킬로그램 생산에 소요되는 전력 60Kw보다 결코 높지 않음.

- 이 외에 계획서에서는 안정적인 전자급 폴리실리콘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자급 폴리실리콘 생산라인 구축을 제시.

- 전자급 실리콘 단위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6~9 함량에 비해 성분 함량이 9~10 이상의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뜻하는 것으로 반도체 업체가 주로 소비하며 매년 수요량이 수만 톤에 달함.

    - 반면 저순도 폴리실리콘의 연간 수요량은 수십만 톤에 이름.

○ 계획서는 향후 중국의 태양광 부품 생산원가 및 전기의 수요에 대해 전망치를 내놓음

- 2015년까지 태양광 부품의 생산원가는 Kw 당 7000위안, 태양광 시스템 원가는 Kw 당 13,000위안, 발전 원가는 시간 당 1Kw 생산 시 0.8위안으로 낮아 질 것으로 전망     

○ 자오상(招商) 증권 애널리스트 왕리우셩(汪劉胜)은 2012년 태양광 전기가격은 시간 당1 Kw에 1위안임. ‘12•5’ 계획과 결합하여 예측할 경우 향후 4년 안에 중국의 송전 전기가격은 20%가량 하락해 1위안에서 0.8위안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힘

- 지난 해에 무려 50%가량 대폭 줄어든 태양광 발전 원가로 인해 향후 송전 전기가격의 대폭적인 인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2015년 중국의 송전 전기가격은 상기 목표에서 제시된 시간당 kw 사용 0.8위안 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

 

정보원: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227/362732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