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11년 타오바오 인터넷 쇼핑몰

모바일 거래액 118억위안 돌파

○ 항저우(杭州)에 사는 직장인 샤오리(小郦)는 주말이면 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손에 아이패드를 들고 타오바오(淘宝)에서 물건 구매함.

- 오늘날, 그녀처럼 이렇게 휴대폰이나, 아이패드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

- 그저께 발표한 “2011년 타오바오 무선 전자상거래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모바일 타오바오 한해 거래액은 동기 대비 6배 증가한 118억위안,

- 모바일구매사용자의 기준수와 비율이 계속 증가, 2012년 누계 거래액은 증가폭이 4배를 웃도는 5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임.

○ “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아이패드 사용자”

- 타오바오 무선거래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패드사용자 연평균소비액은 아이폰 사용자의 1.3배,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2.2배로 나타남.

- 통계에 따르면, 아이패드 보통 27~40세에 집중되는 사용자 연령도 거래능력에 알맞은 연령대임.

○ “여성 소비자 시대의 도래”도 모바일 인터넷구매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

-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여성고객 비율이 이미 50%넘어섬.

- 여성사용자의 증가는 모바일 인터넷 구매가 빠른 성장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줌.

- 휴대폰 이용 외부 구매 선호도 보여줌, 휴대폰 타오바오는 “남성은 안드로이드 여성은 아이폰 ”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휴대폰 타오바오 클라이언트는 스마트운영시스템의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 사용자도 휴대폰 구매를 점점 신뢰하며 모바일 구매가 습관화됨.

- 모 애플 휴대폰 사용자는 휴대폰 타오바오 거래를 통해 22만5천만위안에 달하는 상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밝힘.

- 업계관계자는 기자에게 “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현재 모바일 인터넷, 더 나아가 전체 인터넷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라고 함.

○ 아이 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모바일 인터넷 시장규모는 동기대비 97.5% 증가한 393억위안.

-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동기대비 5배 성장, 전체 모바일 온라인 마켓규모의 29.2% 차지,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됨.

- 2012년,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모바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넘어, 모바일 인터넷업계에서의 비중이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2011년, 활발한 벤처투자로, 전자상거래기업은 유례없는 호황기였음.

- 하지만 하반기 들어, 많은 단체구매사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전자상거래 불경기 도래” 다시 침체됨.

- 타오바오 모바일은 이런 데이터가 근근히 불경기를 버티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에게 한줄기 따뜻한 빛이 될 거라고 발표함.

자료출처：전장완바오 (錢江晚报，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223/362110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