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천억 위안 규모 케이블네트워크 사업 본격 가동

○ IPTV통합제어플랫폼의 구조조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중파 방송시스템의 차기 단계로 국가 케이블TV네트워크회사(이하 국가케이블)의 조속한 설립을 중점 추진할 예정.

- 현재, 국가케이블 구축솔루션은 국무원 삼망통합조정팀(三网融合协调小组)의 심의를 거쳐, 국무원에 비준 보고.

- 동시에 광전총국(한국의 방송통신 위원회에 해당)도 전국케이블TV네트워크 인터넷 상호연결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국가케이블의 연내 구축 소식은 많은 장비 제조업체에 큰 희망을 불어넣는 활력소로 작용.

- 국가케이블 설립 후 수천억 위안의 시장 효과 기대.

- 그 중 쌍방향 네트워크, HD쌍방향셋톱박스, CA카드, BOSS 시스템 분야 장비 제조업체가 최대 수혜자로 전망

○ “2012년 전국 라디오 TV 영상과학기술업무회의”가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

- 광전총국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국가 뉴미디어통합제어플랫폼의 구축을 강조.

- IPTV 컨텐츠 모니터링과 기술 감독 모델에서 모바일TV, 인터넷TV등의 플랫폼까지 확장할 것이며, 국가 케이블 구축사업에 중점적으로 배치될 예정.

○ 다음은, 광전총국 장하이타오(張海濤) 부국장의 말.

- 전국 케이블TV네트워크통합과정이 속도를 내고 있음.

- 이미 25개 성(省)이 성(省)별 1개 네트워크 보유, 국가케이블구축방안 이미 국무원에 보고.

- 현재 전국 케이블TV네트워크 상호운영 플랫폼 구축 준비 작업 중.

- 다음은, 국가방송총국 기술부 왕샤오지에(王效杰) 부장의 말.

-현재 국가케이블이 가까운 오픈  것이며, 방송총국은 케이블네트워크인터넷 상호운영플랫폼 구축 가동할 것임.

- 각 지방 네트워크사는 상호연결을 올해의 주요업무로 삼아, 기술과 업무 준비작업을 해야 함.

○ 현재 각 지방 케이블 TV네트워크 회사는 이미 성급 상호연결 시스템 구축.

- 하지만 국가 케이블 플랫폼과 성(省)급 플랫폼, 성(省)급 플랫폼의 상호연결은 아직 구축되지 못함.

- 전국 케이블 TV네트워크 상호연결 플랫폼 구축 위해 광전 시스템은 “136”프로젝트 구축에 착수.

- 전국 컨텐츠배포교환센터 구축, 지원결제, 백본 네트웍 전송교환 등의 시스템 및 라디오 TV 프로그램, 문화소스 컨텐츠, 디지털TV출판물, 디지털TV쌍방향 교육, 통합정보서비스등 컨텐츠 종합기지 운영,

- 또는 광전총국 과기부(廣電總局科技司), 네트워크부, 광과원(廣科院)등 담당 부서 구축.

○국가케이블 또는 지방 네트워크 통합경험 벤치마킹.

-아래는, 광전(廣電) 내부관계자의 말.

 -“광전이 기존의 행정등급, 자산규모에 따라 결정한 지방 네트워크의 주식보유 외에, 우리는 산동광전(山東廣電) 및 광동(廣東) 지방 네트워크의 관련 방법을 벤치마킹 할 만함.

- 산동광전(山東廣電) 구축 시 제남(濟南) 케이블이 제1대주주, 산동 신문 그룹(山東報業集團)이 제2대주주, 자체실력을 갖춘 부(副)성급도시 케이블회사-칭다오케이블(青島有線)이 제3대주주로, 각 측의 이익이 아주 균등했음.

- 광동(廣東) 모델은 더욱 합리적임.

- 각 회원 출자에 비례해 주식 보유, 결국 동완(東莞)방송국이 제1대주주, 남방미디어그룹(南方傳媒集團)이 제2대주주, 중커바이윈(中科白雲)이 3대주주가 됨.

- 상술한 방법은 지방 네트워크통합을 통해 국가케이블의 관련 솔루션에 들어감.”

○드디어, 국가케이블이 출범 임박, 수많은 장비제조업체들에겐 희소식.

- 아래는, 광전(廣電) 전문가 우춘용(吳純勇) 선생의 말.

-“국가케이블 설립 후 수천억의 규모의 산업 형성될 것으로 추산.

- 향후 국가 케이블은 단계적, 체계적으로 2억여 케이블 디지털 TV가입자가 사용하는 표준 셋 톱 박스를 HD쌍방향셋톱박스로 점차 대체,

- 이로 인해 1000억~2400억위안 규모의 시장을 창출 될 것으로 기대.

- 중국의 현재 양방향네트워크 미변환 않은 사용자가 1억5000천만명에 육박.

-향후 케이블TV네트워크 사업자의 양방향네트워크변환비용은 600억~1500억위안 정도.

- 중국 전체가 전환되는 D-DAY를 2015년까지로 볼 때 해마다 200억~500억위안 자본적 지출(고정자산의 가용연수 증가 및 가치를 증가시키는 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 이밖에, CA카드시장규모는 60억~180억위안, BOSS시스템시장규모는 20억~8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

○ 이로써, 국가케이블 설립 후, 화웨이(華爲), 중싱 (中興), 애릭슨, 상하이(上海)벨, 펑후아(烽火), 다탕(大唐) 텔레콤, 중국보천(中國普天), 레노보(LENOVO), 선저우디지털STQ(神州数码思特奇)등을 포함한 관련 장비제조 및 솔루션이 공급업자에게는 절호의 성장기회가 될 것임.

자료출처：통신세계잡지(通信世界杂志)，http://comm.ccidnet.com/art/1522/20120227/362883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