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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인도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 오프라인 판매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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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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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小米)가 인도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 매장 10,000개를 신설하여 오프라인 판매 분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인터넷 보급률이 낮아, 인터넷 가입자 수가 인구대비 현저히 낮은 5억명에 불과하다. 인도시장의 스마트폰 판매 실적은 오프라인에서 65%, 온라인에서 35%로, 오프라인이 주를 이룬다. 그중, 샤오미가 온라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로 부동의 1위이다.

 

  2014년 7월, 샤오미는 처음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하여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 2017년에는 현지 사항을 고려해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했다.

 

  현재, 샤오미는 인도에 이미 5,000개의 제휴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75개의 ‘샤오미홈’과 1,500개의 ‘Mi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Mi 스토어’는 400-600 평방 피트로 설치기간이 짧고 필요한 공간도 적기 때문에 대규모 오픈이 용이하여, 올해 말까지 200개의 프렌차이즈 상점을 열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상점 및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 'Mi.com' 통해 사물인터넷 장비, 스마프폰 악세사리, 샤오미tv, 공기청정기 등의 판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출처: 남방망, platu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