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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2011년 벤처산업 인터넷 점유율 무려 4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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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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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벤처산업 인터넷 점유율 무려 44%에 달한다

 

2011년 중국 벤처투자시장 투자 사례수 비례(그래프 출처: 투중그룹)

 

 

【TechWeb보도】2월17일 소식

○투중그룹(投中)이 발표한 2011년 중국 VC/PE시장 연도수치에 따르면 벤처시장규모가 2년 연속 성장, 2011년 투자 사례건수와 투자규모 모두 사상 최고치로 밝혀짐.

- 인터넷업계 투자사례는 263건으로 24.2%, 인터넷투자금액은 44%.

 

벤처규모 사상최고치

 

○데이터에 따르면 벤처시장규모가 2년 연속 성장하여 2011년 투자 사례건수와 투자규모 모두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함.

 

○2011년 하반기, 출구루트의 축소, 투자범위 포화 등의 영향으로 VC시장이 현저한 하향세.

-2012년 VC시장은 “좀더 근본적이고 세밀한” 조정을 거칠 것이며 전체투자규모는 안정 유지 또는 일정 하락이 전망됨.

 

○2011년 인터넷업계 투자사례 건수는236건인 24.2%, 투자금액은 44%임.

-모바일 인터넷업계의 융자가 활발해져 전신 및 부가가치 업계의 융자 사례건수 점유율도 빠른 성장을 보임.

 

 

인터넷투자 달러펀드 부상 견인해

 

○2011년 인민폐 펀드투자 사례 건수 733건, 달러펀드투자 사례건수 243건, 인민폐 펀드투자금액 41.57억달러, 달러펀드투자금액 47.89억 달러.

 

○리포트에 따르면 2011년 인민폐 펀드투자수가 여전히 달러펀드를 앞서나 투자규모로 보면 달러 펀드에 비해 다소 쳐짐.

-중요원인은 인터넷투자규모의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 인터넷업계 기업상장이 여전히 외국자본 위주여서 융자를 할 때에도 달러펀드가 더욱 선호됨.

  

 

벤처투자인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중서부지역 점차 관심 집중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 지역이 상위 삼위 차지. 투자총액은 전국 투자 총 규모의 66.9%임.

- 중서부 성(省)지역 중,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스촨(四川), 지린(吉林) 등지가 투자사례건수 또는 투자규모 상위 10위권에 진입, 벤처기관이 중서부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줌.

 

PE투자 상승세 둔화 투자규모 사상최대

 

○전반적으로 2011년 중국 PE시장은 2010년 폭발적인 성장의 연장선으로,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활기를 띔.

-하지만 거시경제의 부진으로, 보조 시장의 지속적 약세 및 PE업계의 치열한 경쟁 등 여러 요인의 영향으로 중국 PE시장은 하락추세를 보이기 시작함.

 

 

자료출처

TechWeb,http://news.ccidnet.com/art/952/20120217/360046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