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4일, 화웨이가 독일 뮌헨에서 “오퍼레이션스 트렌스포메이션 포럼 2018 (Operations transformation forum 2018)”을 개최했으며, 이 포럼에서 클라우드 IoT 플랫폼인 IoT Connect Enablement Platform (CEP) Cloud를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IoT 플랫폼 시장에 진출했다.

  클라우드 IoT는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쉽고 안전하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다른 디바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B2B, B2B2X 등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

  화웨이의 IoT CEP Cloud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아래와 같다:

  ∘대량의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음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더욱 빠르게 상호 작용할 수 있고, 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낮출 수 있음

  ∘여러 가지 업종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연계가치 극대화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고객에게 사유응용 소프 트웨어 및 웹 서비스 프로그래밍적인 권한을 제공

  화웨이는 또 중국이동(中国移动)과 협력하여 고효율성을 지니면서 개방적이고 안전한 CM IoT 운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중국이동은 31개 성시(省市)의 IoT B2B2x 업무를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공공사무, 교통, 금융, 에너지, 보안, 공업제조, 건강의료 등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화웨이 소프트웨어 부서 총재 스야오홍(史燿宏)은, “이동통신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커넥티드 기술은 IoE의 기초가 될 것이며, IoT 운영 플랫폼과 생태계는 IoT 데이터 세계 구축의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화웨이 소프트웨어는 통신업계의 상업화 경험과 기술 축적으로, 중국이동(中国移动)과의 협력을 통하여 CM IoT를 실행해나가고, 연결 효율을 높인 IoT OceanConnect CEP Cloud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IoT 생태계를 보완하여 IoT를 운영업체의 발전 엔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출처: CCID(赛迪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