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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최(8.23~25, 충칭) -"중국 빅데이터 발전 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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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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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 23~25일, 중국 충칭(重庆)국제엑스포센터에서 3일간 열린 제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Smart China Expo, SCE 2018)에서는 빅데이터 정보 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스마트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SCE 2018은 “스마트 기술: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팍스콘 및 화웨이 등 500개가 넘는 글로벌 IT업체는 세계 최첨단 빅데이터 정보 기술을 선보였다.

 

  CCID는 이번 엑스포에서 중국 최초로 연간 빅데이터 발전상황 보고, “중국 빅데이터 발전지수”를 발표했으며, 이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전역의 빅데이터 산업, 자원, 발전환경 등을 짚어보면서 지표체계를 구축하여 발전지수를 나타냈다.

 

  * 지역별 발전현황

 

  1. 중국 빅데이터는 8개의 국가 빅데이터 종합 시험구를 선도로, 징진지(京津冀) 지역, 장강 삼각주(长江三角洲) 지역, 주강 삼각주(珠江三角洲) 지역, 중서부 지역 등 4개의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중 국가 빅데이터 종합 시험구의 빅데이터 발전지수는 중국 전체 빅데이터 발전지수의 42%를 차지한다.

 

  2. 각 지역의 제반 여건이 상이한 이유로, 각 성시의 빅데이터 발전수준은 현저히 차이가 난다. 동부지역의 발전수준이 제일 높고, 중국 빅데이터 발전지수 1~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부지역의 구이저우, 쓰촨, 충칭이 뒤따라 10위권에 안착했다. 광둥성(广东省)이 74.51로 1위를 차지했고, 시짱 자치구(西藏自治区)가 최하위이며, 지수는 7.3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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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전자보(中国电子报), CCID(赛迪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