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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中 TV제조업 산업다각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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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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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조업 산업다각화에 나선다

○작년, 중국TV산업은 큰 발전을 이룸. LED, 3D, 스마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혁명의 가속화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되었으며, 업계와 소비 주류 트렌드를 선도.

-아울러 산업체인의 수직통합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여, 고세대 패널라인, 유리기판프로젝트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잇따라 시작되었고, 산업자주권이 확대되어, 신흥 성장의 동력이 됨.

 

○캉지아(康佳) 멀티미디어사업본부 린홍판(林洪藩)  부사장은 2012년 중국경제가 전환하려면 더욱 커다란 혁신을 필요로 한다고 밝힘.

-2012년, 여전히 불확실성이 넘쳐나지만, 중국의 컬러TV기업과 컬러TV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중국경제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주 강인한 인내력, 창조력, 추진력을 발휘할 것임.

 

○2011년 3C융합, 3 ”스크린” 통일을 추진하면서, 컬러TV는 스마트TV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여, 이미 디지털 가정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를 얻는 주축으로 성장.

- 컬러TV산업이 흑백에서 컬러로, CRT에서 평면으로 겪었던 두 번의 전환과는 달리, 이번 전환은 디지털화로의 변화이며, 차별화 된 발전을 실현하는데 든든한 여건을 조성.

- 컬러TV의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의 경쟁이 아닌, 운영체제, 컨텐츠, 소프트웨어, 칩을 플랫폼으로 하는 운영모델의 경쟁인 것임.

-아울러 단순한 컬러TV브랜드간의 경쟁이 아닌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IT 기업에 점점 맞서 나가는 것임.

 

○ “캉지아(康佳)의 ‘스마트’는 먼 곳에 있으며. 스마트화에 의한 업계의 경쟁에서 발언권을 확보하는 것으로 스마트 단말기의 생태산업라인을 구축하여 끊임없이 혁신에의 시도를 실현하고 있다”

-린홍판 상무 부사장은 최초 망루이(網锐) 스마트 TV에서 최초로 Android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까지, 더 나아가 최초의 스마트TV네트워크 웹 스토어—루이주관(銳族館)의 가동 및 최초 미니 블로그를 내장한 소셜 TV, 최초 스마트 TV온라인결제를 실현한 인리엔(銀聯) TV, 최초로 Kingsoft 디스크 지원 TV오피스를 탑재한 스마트 클라우드 TV등, 캉지아(康佳)는 TV산업의 역사를 쓰고 있으며, TV가입자의 행위와 습관 및 전체 TV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었으며 스마트 TV산업 생태라인의 완비와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 전반적인 스마트산업의 진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임홍번(林洪藩) 부사장은 “기존 TV비즈니스모델은 현재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중국 TV제조업체가 TV산업의 구조조정 및 전세계 TV분업화에 참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전의 국산브랜드가 산업라인의 하위에 있었다면, 오늘날 중국은 이미 외국의 동종업체와 동일선상에 있으며, 동등하게 해낼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힘.

 

○임홍번 부사장은 2012년은 TV산업이 전환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컬러 TV산업의 발전은 기존 하드웨어산업의 운영과 관리 및 더 나아가 소프트 웨어, 응용과 컨텐츠 산업의 운영과 관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

-기존 단일 산업의 발전 모델은 미래 멀티산업방향으로 융합 발전될 것이라고 말함.

 

○중이캉(中怡康)은 2012년 중국 컬러TV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함.

-한해 컬러TV시장의 총수요는 4321만대로, 2011년 대비 2.1%증가할 것이며, 시장 총 수요액은 1779억 위안으로, 2011년 대비 7.4%증가하여, 컬러 TV산업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됨.

- 캉지아(康佳)로 대표되는 중국 컬러TV기업은 전세계 컬러TV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

- 스마트 TV의 빠른 출시나 스마트 클라우드 TV의 보급을 막론하고 모두 파일럿 역할을 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해석임.

-2012년 글로벌경제정세의 변화, 컬러TV선두 및 평면 공급라인의 순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많은 멀티 태블릿 디스플레이 산업프로젝트들이 중국으로 옮겨오게 될 것임.

- 이렇게 되면 전세계 태블릿 디스플레이산업의 구도가 다시 쓰여지게 될 것이며, 중국 컬러TV시장도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임.

 

 

*자료출처: 중화공상시바오(中華工商時間報), 사이디넷(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