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기타]中 올해 IT업계 “클라우드인재” 쟁탈전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20

본문

올해 IT업계 “클라우드인재” 쟁탈 예상

 

○바이보 데이터 연구센터(百伯数据研究中心)는 전국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재가 백 만여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 반면2012년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업무는 150% 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반한 어플리케이션은 앞으로 더욱 폭 넓어질 것이며,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에 숙련된 인재 쟁탈전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바이보넷(百伯網) 리전원(李珍文)CEO는 2011년 IT업계는 확실히 “클라우드시대”를 맞이했고, 모든 주류IT회사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개발하고 있다고 분석.

-화웨이(華爲) “클라우드 컴퓨팅 범 프로젝트” 발표.

-알리바바(阿里巴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1억 위안 투자기획 발표

-촹웨이(創維) 그룹은 전세계 최초 클라우드 TV 추진.

- 텅쉰(騰迅)은 클라우딩 컴퓨터 플랫폼 결실 맺음.

-차이나 텔레콤 왕샤오추(王曉初) 대표이사는 작년 초 3G와 클라우드 컴퓨팅 두 가지 중대업무를 가지고 타이완(臺灣)방문.

-작년 5월 랑차오(浪潮) R&D는 중국에서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 운영체제제품을 출시함.

 

○2011년 가을, 많은 메이저 인터넷업체가 2012년 캠퍼스 채용계획과 일정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각 대학에서 올해 졸업생을 앞다투어 스카우트함.

- 바이두(百度) 가을캠퍼스채용은 시스템 엔지니어, 모바일 단말기 R&D 등 50여 개 일자리를 통해 2000여명에게 취업 기회 제공함.

-텅쉰(騰迅)은 2011년 9월 중순 전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채용행사를 펼쳐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무선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미니 블로그 및 전자상거래 영역의 인재 모집을 강화함.

-소식통에 따르면, 캠퍼스채용을 통해 텅쉰(騰迅)에 입사한 직원 비율은 40%에 근접한다고 함.

 

○바이보넷(百伯網) 캠퍼스사업부 난바오닝(南保寧) 팀장은 IT 기업의 캠퍼스채용대상은 기술인재 위주이며, 동시에 제품, 판촉, 설계, 직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포함한다고 설명.

- 캠퍼스채용을 통해, 기업은 종합적인 능력, 혁신능력이 강한 졸업생을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 2년 정도의 교육을 거친다면, 기업의 수요요건을 신속히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판단.

-또한 캠퍼스 채용을 통해 남게 되는 인재는 종종 높은 기업 충성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

-현재, 금년 졸업생들은 이미IT업계의 새로운 역군이 되었으며, 객관적으로 전반적인 업계의 발전에 기여함.

 

○한편, 전자상거래의 증가세도 매우 빨라 인재부족현상이 날로 심화됨.

- 단체로 직원을 스카우트 해가거나, 이직 현상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전자상거래업계 또 다른 큰 “특징”으로 부각.

-리전원(李珍文)CEO는 현재 전체 전자상거래업계는 이미 이런 심각한 현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각 분야의 역량과 노력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발언.

- 전자상거래 영역의 종합적인 인재를 육성하려면 정부가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경제에 좋은 외부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전자상거래 및 관련인재를 포함한 내부교육 매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하여 모든 업종에서 멈추지 않는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함을 강조.

 

*자료출처: 하얼삔 일보(哈尔滨日報), 색적망(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