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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中 뉴미디어시장 경쟁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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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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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시장 경쟁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

- 광대역통신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실시

 

 

○최근, 베이징의 광대역 양대 사업체인 차이나 유니콤 베이징과 차이나 텔레콤 베이징이 앞다투어 광대역 속도향상 프로젝트 실시.

- 날로 늘어나는 국민들 인터넷 생활이, “고속화 단계”로 진입 예상.

 

○업계인사는 “광대역 속도 향상으로 컴퓨터 다운로드속도가 더욱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 최근 몇 년간 발전이 정체된 인터넷 동영상 산업에 큰 힘이 되어 인터넷 TV와 셋톱박스의 보급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

-고화질 대형 스크린 TV에서 인터넷 채널 콘텐츠를 보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최상의 시청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임.

 

○국가산업정보화부(国家工业和信息化部)(이하,산업정보부“工信部”)는 광대역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올해의 중점업무라고 명확히 밝힘.

-공신부는 “도시의 광섬유를 각 가정까지(城市光纤到楼入户), 농촌의 광대역 시골에까지(农村宽带入乡进村), 광대역사용센서향상(宽带使用感知提升)”등의 프로젝트 전개할 예정.

 

○현재, 차이나 유니콤 측은 이미 광대역 속도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가동함.

-구체적인 방안으로, 512킬로바이트 광대역사용자는 1메가까지, 1메가사용자는 2메가까지, 2메가사용자는 10메가까지, 4메가와 8메가 사용자는 최고 속도인20메가까지 무료 업그레이드 할 계획.

-차이나 텔레콤 베이징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대대적으로 검토 중.

 

○업계 애널리스트는 고속광대역의 가장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은 TV단말기로, 사업자가 고속광대역을 보급 하는 데 사용될 강력한 매개체로 분석.

-가정광대역의 업그레이드에는 일체화 인터넷 TV와 셋톱박스를 포함한 다양한 단말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광대역의 보급에 단단한 기반을 조성.

- 인터넷 TV에 대한 국가 정책 규제 완화와 더불어, 인터넷 TV산업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임.

 

○앞서 백시통(百視通)은 이미 레노버(聯想)와 공동으로 인터넷 셋톱박스 제품을 출시함.

-난팡미디어(南方传媒)와 요펑푸러(优朋普樂)도 광저우(廣州)에서 셋톱박스협력회의 개최.

-실제로 작년부터 벌써 러스(樂視)는 클라우드 채널 슈퍼클리너를 출시하여 이 광대역폭 제품의 시범 상용화를 진행.

- 최근 소식에 따르면 러스넷(樂視網)이 CCTV INTERNATIONAL과 제휴하여 하이엔드 신제품—러스(樂視)TV 시리즈 클라우드 채널 슈퍼클리너도 곧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

 

*자료출처: 증권일보(證券日報), 사이디넷(賽迪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