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통신]2011년 제4사분기 中 스마트폰 시장 동기대비 79.6%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20

본문

 

2011년 제4사분기 中 스마트폰 시장 동기대비 79.6%성장

 

  • 2월8일, 전세계 저명 모바일 인터넷 타사 데이터리서치 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Imedia research)에서 <2011년 4사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이하”보고서”) 발표.
  •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사사분기 휴대폰시장 판매량은 동기대비 79.6%증가한 2283만대, 16.8% 증가율을 기록.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수는 2억2300만명으로 전체휴대폰사용자수의 23.2%에 달한다고 함.

 

○ 2011 Q4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의 선호 브랜드는 삼성(20.9%), 노키아(18.3%), 애플(17.1%), HTC(14.5%)의 순위로 나타났음.

- 아이 미디어 리서치는 국내제조업체가 출시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국내 브랜드의 선호도가 현저히 상승했다고 분석.

2269709.jpg

2011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 중국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2011년 4사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주요 운영체제 가운데 Symbian , ios 가 각각 32.3%, 11.7% 인데 비해, 소비자들이 Android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점유율이 47.3%까지 급증해 사상최고치에 도달.

2269711.jpg

2011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운영체제 점유율 현황

 

  • 아이미디어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2011년 4사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 삼성, 애플이 각각 32.9%, 17.3%, 11.7%에 달함.
  • 아이 미디어는 노키아 스마트폰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시장의 1/3을 차지. 반면에, 삼성, 애플 등 해외브랜드의 성장이 눈부심. 화웨이(華爲) 등 국내의 메이저 제조업체는 유통업체와 제휴 1000위안대의 저렴한 국산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음.

 

  • 2011년 쿠파이(酷派),렌통(联通),중싱(中興),화웨이(華爲)등의 4대 국내브랜드의 급부상.

- 쿠파이(酷派),렌통(联通),중싱(中興),화웨이(華爲)4개 업체는 중국의 1000위안대 스마트폰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음.

-또한  4분기, 1500위엔 이상의 스마트폰 브랜드 단일제품수량은 국산휴대폰 시장의 1/3을 차지하며, 그 중 화웨이(華爲), 중싱(中興)과 HTD가 각각 17.1%, 13.0%,6.5%를 점유.

2269713.jpg

2011년 Q4중국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단일제품수량시장비율

 

  • 아이 미디어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다른 국내 브랜드가 사업자 시장에 대한 강력한 개입 및 사업자에 집중 되었던 주도권이 시장으로 넘어가면서, 2012년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이지만, 쿠파이(酷派),렌통(联通),중싱(中興),화웨이(華爲)4개 업체가 여전히 국산휴대폰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함.

 

*자료 출처: 사이디(賽迪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