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S/W]中, 중앙기업 S/W 산업 전격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10

본문

中, 중앙기업 S/W 산업 전격 진출

 

○ 최근, 국무원 국가자산관리위원회에서 <중앙기업 2012-2014년 스크롤 규획 작성작업에 관한 통지> 발표.

- 주 산업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신생에너지,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 첨단장비제조, 신소재, 신생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과 관련된 중앙기업은 특별 프로젝트 투자계획을 조정 완비시켜 기업의 차기 스크롤 발전규획 작성

 

○ 사실, 중국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중앙기업은 일찍이 모든 준비 완료.

-  각 지역의 차별화 발전의 전략적 신흥산업의 중대한 기회를 포착하여 차별화된, 유익한 경쟁구도 형성.

  • 특히 차세대 정보기술 분야, 차이나모바일은 사물인터넷, 모바일 결제분야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기업운영관리 등 분야에 강력한 정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은 광동성 지방정부와 협력하면서 광동성의 토지, 정책, 단지 건설, 산업기반 등 우위를 적극 이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 센스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 웨어 등 차세대 정보기술산업에 투자 함
  • 차이나유니콤도 삼망융합,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등 많은 전자정보 세분화 영역에서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선점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  Sinopec, Chalco도 향후 합병, 지분보유 등 방식을 통해 전자통신분야로 진출하여 국가의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응용하면서 전세계의 탐측, 무역, 물류 등 사업을 위해 서비스하겠다고 입장 표명.

 

○ 차세대 정보기술 중 SW와 정보서비스산업을 특별히 주목해야 함.

-  동 산업 규모는 2000년의 593억 위안에서 2010년의 13364억 위안으로 증가, 규모가 20배 넘게 확대, 연간 성장율은   38%, 2011년에도 20% 이상 성장할 전망.

  • 중국의 SW정보산업발전의 문제점도 점차 윤곽을 드러냄.
  • 일부 기업은 실력이 부족하고 규모도 작으며 기초가 빈약하고 기업의 기술혁신과 자체발전능력이 미약하고 응용개발수준 향상이 시급 함.
  • 현재, 중국의 SW산업의 세계 점유율은 6%에 불과, GDP의 세계경제총량 비중보다 훨씬 낮음.
  • 중국의 SW정보기업은 많지만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기업과 선두기업이 없음.
  • 2011년 중국 S/W TOP100 기업의 매출 총액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동종 사업 수입에도 못 미침.

 

○ 중국의 SW기업 육성은 아주 시급하고 절박함.

- 중국의 IT산업발전을 이끌어 국제시장에서의 경쟁에도 잘 대처하도록 중국은 대형 SW정보기업을 대거 육성해야 함.

 

 

자료원: 중국고신기술상업신문(中國高新技術產業導報), 사이디넷(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