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그린IT]뉴딜정책, PV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이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10

본문

뉴딜정책, PV산업 지속적 발전을 이끈다

 

○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보도 내용:

- 재정부,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국이 <2012년 금태양 시범업무에 관한 통지> (이하 ‘통지’로 줄임) 공동 발표.

 

○ ‘통지’ 내용:

- 2012년 고객 측 PV발전 프로젝트 보조금 표준은 원칙적으로 7위안/와트.

- 독립 PV, 풍력 PV 상호 발전 등 프로젝트의 보조금 기준은 별도 확정.

- 스마트 그리드와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이 결합된 집중 고객 측 PV발전 프로젝트 보조금 표준은 7위안/와트를 토대로 에너지 보관 장치 부착 등 요소를 감안하여 적당하게 추가함.

 

○ <매일경제신문> 보도 내용:

- 최근 몇 년 동안 PV 전지가격 줄곧 하락, 아울러 제조업체 수량은 끊임 없이 증가, 이런 요소로 PV산업의 거대한 적자 초래.

○ 통계자료 내용:

- 2011년 PV 전지 와트당 출하가격 평균 40% 정도 하락, 2008년보다 70% 가까이 하락.

- 2011년 3분기 중국 PV산업의 8대 필두기업 모두 적자 발생.

- 중국 PV전지생산량 연간 성장율 연속 7년 100% 이상 유지.

- 생산업체는 수는 수백 곳이 넘고 생산량은 세계 생산량의 50%에 근접, 이중 90% 이상이 수출됨.

 

○ 상기 분석 관계자의 견해:

- 중국은 석탄이 많고 기름이 적은 나라이기 때문에 석탄을 이용한 전기생산은 환경에 큰 압력을 주고 있음.

- PV 등 신에너지를 대폭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에너지의 전략적 방향임.

- 국가에서도 PV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더 높일 것임.

 

○ IEA의 예측:

- 2030년 전세계의 태양에너지 발전량은 2009년의 20배 이상으로 증가됨.

- 이중 미국은 40배, 중국과 인도는 80배 이상 도달함.

○ 해외시장에 의존하던 산업발전방향도 다소 변화가 생기면서 국내 PV 시장도 빠르게 가동되고 있음.

 

○ 중국 정부의 규획:

- ‘12•5’ 기간 태양에너지 발전기 규획을 최초의 5GW에서 다시 15GW로 수정했음.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전국 통일의 1.15위안/킬로와트/시 전기요금을 공식 출범.

  • 국가에너지국도 <분포식 발전관리 규정> 제정 중, 일단 성과가 있으면 중국 PV시장의 확대를 크게 촉진시킬 것.

 

○ 증권업체 분석기관의 판단:

- 폴리 실리콘과 부품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태양에너지 발전 원가도 향후 1-2년 내에 1위안/킬로와트/시 하락할 전망임.

 

 

자료원: 매일경제신문, 사이디넷(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