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동팡교육과기유한회사(新東方教育科技有限公司 이하 신동팡)

  신동팡은 중국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육기업이다. 2017년 11월 20일, 신동팡은 커다쉰페이(科大訊飛)와 함께 동팡쉰페이(東方訊飛)를 설립하고 산하의 첫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용제품 RealSkill을 출시하였다. RealSkill은 지능형 회화·작문 식별 제품으로 아이엘츠, 토플 수험생들의 단점을 찾아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신동팡은 인공지능 실험실을 통해 로봇으로 교사를 대체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중이다.

2. 하오웨이라이(好未來)

  하오웨이라이는 중국의 선도 교육과학기술기업이다. 2017년 5월, 하오웨이라이는 산하의 쉬에얼스(學而思 하오웨이라이 산하의 온라인 수업)에 학습상태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표정식별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학생들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종합하여 집중, 의문, 기쁨, 눈감음(閉眼)의 4가지 차원에서 수강상태를 분석하여 교사에게 전달하면 교사는 학생들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2017년 10월 17일에는 칭화대학(清華大學)과 함께 '칭화대학—하오웨이라이 스마트교육 정보기술 연합연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컴퓨터비전, 음성인식, 자연언어처리 기술을 모든 쉬에얼스 시스템에 도입할 예정이다.

3. 웨이타이의료기기유한회사(微泰醫療機械有限公司 이하 웨이타이)

  웨이타이는 2017년도 의료 인공지능응용 기업 1위에 올랐다.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첫 접착식 스마트 인슐린 펌프 제품인 Equil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인슐린 펌프와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 개인 맞춤형 치료, 관 꼬임현상 없음,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당뇨병 환자들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4. 타이지무과기유한회사(肽積木科技有限公司 이하 타이지무)

  타이지무는 수준높은 딥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딥러닝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의료영상해독을 돕는다.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최고 95%에 달하는 병변진단률과 병소식별 정확도는 92%에 달한다. 타이무지에서 개발한 PL-NET(식별 네트워크)는 안저(안구 속의 뒷부분) 사진에서 혈관종양 같은 병의 식별 정확도는 중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수준이다.

5. 다타커지(達闼科技)

  다타커지는 세계 첫 클라우드 지능 로봇 운영업체이다. 클라우드 지능 로봇 운영등급의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와 지능단말기, 로봇 제어기 기술연구,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머신러닝 플랫폼 실현에 몰두하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더블칩셋(雙芯片)과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지능 연결단말기 AI Mobile을 개발하였다. 현재 헬스케어 전문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향후 세계 각지 홈 케어 로봇 서비스에 쓰일 것이다.

( 출처: 소우후( 搜狐 )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