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오헤이위 (小黑魚科技有限公司)

  샤오헤이위는 2017년 3월 31일에 창립된 모바일 네트워크 스타트업이다. 샤오헤이위는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온·오프라인 소비연결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바일 결제 등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소비자들과 소기업들에게 크레디트, 자산관리, 모바일 결제, 소비 부가가치(消費增值) 등 종합소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샤오헤이위는 9.5억 위안의 시리즈A 투자유치 완성을 선언하였다. 이번 투자에는 광수중궈(光速中國), 천싱즈번(晨興資本), 지푸야조우(集富亞洲) 등이 연합하여 진행하였고 투자자들은 모두 여행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 투자자들은 샤오헤이위 과기관리그룹의 모바일 네트워크가 가져오는 새로운 소비금융발전 추세에 대한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샤오헤이위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 소비시대를 맞이할 것이라 밝혔다.

2. 시앙농과기(香侬科技)

  금융데이터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앙농과기는 수천만 위안에 달하는 엔젤투자를 획득하였으며 투자자는 홍산즈번중궈(紅杉資本中國)이다. 이번 투자의 주요 목적은 시앙농과기그룹의 성장과 제품출시에 있다.

  2017년 12월에 창립된 시앙농과기는 투자자들과 투자기구의 데이터 종합처리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연언어처리기술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서치 분석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분석가들의 시간절약과 체력문제를 돕고 제품과 분석가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투자연구 논리를 학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델구성과 연구보고 등 방면에 도움을 주기를 원하고 있다.

3. 마루촹신(馬路創新）

  2018년 1월 4일 마루촹신은 징동그룹(京東集團)을 필두로한 6000만 위안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성했다고 언급하였다. 투자금은 시장 확장, 제품교체 연구개발, 생산력 증진 등 방면에 쓰일 것이라 밝혔다.

  2015년 9월에 창립된 마루촹신은 주요로 전자상거래와 소매업의 창고저장업무를 위해 AGV(무인운반장치) 운반하드웨어, 스마트 창고관리 소프트웨어시스템, 일정관리 알고리즘(調度算法) 등을 포함한 '훠다오런('貨到人' 중국에서 제품이 고객에게 유통되는 과정을 가리킴)' 로봇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4. 디에징슈즈(疊景數字科技)

  디에징슈즈는 2016년도 창립된 AR/VR 시스템 연구개발 업체이다. 세계최고의 라이트필드(光場)기술과 인공지능 연구성과를 가상현실에 응용하여 증강현실 3D영상 등 많은 영역에서 업계기업들에게 라이트필드기술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5월 창립초기에 상하이연합의 4500만 위안 엔젤투자를 획득했으며 2017년 12월 26일 알리바바, 진샤지앙촹토우(金沙江創投), 사이푸펀드(賽富基金) 등 중국내 유명 벤처투자기관들이 참여한 수억 위안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투자금은 알고리즘(算法)교체와 시장 확장에 쓰일 것이다.

( 출처 : 36kr.com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