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터넷 방송국과 상하이 방송국 IPTV 합병

○ 국무원 3망융합 방침에 따라 광전총국의 관련 요구사항에 근거하여 CCTV산하 중국 인터넷 방송국과 상하이 방송국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IPTV 통합 방송 플랫폼 합병 계약서를 체결함.

○ IPTV란 인터랙티브 TV로 대역폭 케이블 TV망을 이용하여 인터넷, 멀티미디어,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여 각 세대에 디지털TV를 포함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 임.

- IPTV는 TV, 통신 및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현재 CNTV와 SMG만 전국 IPTV 라이선스를 발급받음.

- 이는 관리감독과 3망융합의 전체적인 발전을 감안하여 이들 두 업체는 합자 등 형식으로 송출 플랫폼을 공통 운영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함. 

○ CCTV에서 개설하고 중국 인터넷 방송국에서 구축 및 운영한 IPTV 중앙 통합 송출 총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국 유일한 IPTV 중앙 통합 송출 총 플랫폼으로 구축 및 보완하며 기존 상하이 방송국 IPTV 통합 송출 플랫폼을 IPTV 중앙 통합 송출 총 플랫폼의 백업 플랫폼으로 함.

○ 분석 자료에 의하면, 중국 IPTV 통합 송출 플랫폼은 중앙과 지방 2급 송출 플랫폼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남.

- CNTV에서 구축한 IPTV 통합 송출 총 플랫폼은 전반 IPTV 시스템의 핵심부분으로 전국 콘텐트 관리, 제품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고 지방 통합 송출 플랫폼은 중앙 통합 송출 플랫폼과 연결되어 있음.

- 합자회사는 CNTV, bestv 기술회사와 관련 업무에서 긴밀하게 협력함.

- bestv는 산하 자회사 bestv네트워크 기술 발전 유한책임회사와 CNTV가 협력하여 공통으로 IPTV 중앙 통합 송출 총 플랫폼의 운영 사업을 책임질 합자회사의 설립을 검토, 및 준비할 것이고 합자회사와 bestv, CNTV가 긴밀하게 협력 함.

○ 이러한 행보를 통해 중국 IPTV플랫폼 콘텐트가 더 다양해지고 전국 IPTV 사용자를 통합 관리하며 사용자 규모가 신속하게 확장되고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3망융합 사업의 추진을 가속화하여 전세계 최대 IPTV플랫폼으로 부상함.

자료원: 조간신문(新聞晨報), 인민망(人民網), 증권시사망(證券時報網), ccidnet.com(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