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두의 핵심 전략 : All in AI

  바이두에서 All in AI 전략 시행을 선포 한 후 바이두눠미(百度糯米),바이두와이마이(百度外卖),바이두치앤빠오(百度钱包) 등등 의 제품을 취소하였고 현재 주요 제품은 DuerOS와 Apollo 로 변하게 되었다.

  올해 1월 CES전시회에서 바이두는 AI 운영체제 DuerOS를 출시하였고 DuerOS를 ‘오픈 플랫폼’, 신기술 응용이 적재된 생태시스템이라고 정의하였다.DuerOS는 이미 7개의 유형과 70종이상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 음성, 언어, 이미지 식별 부분에 집중 적용하고 있다.DuerOS는 개발자들에게 가장 쉽게 착수 할 수 있는 소프트하드웨어 일체화 해결방안을 제공할 것이다.

  무인 운전 플랫폼 Apollo는 주로 차량 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랫폼, 하드웨어 플랫폼, 클라우드 데이터 방면에서 완벽한 소프트하드웨어와 해경방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두는 환경탐지, 경로계획, 차량통제, 차량조작시스템 기능들의 코드와 기술을 오픈소스화 하고 개발도구를 제공할 것 이다. 그리고 자동차와 탐지센서 등의 영역에서 파트너를 찾아 협력연맹을 설립하고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제품 사용을 추천하여 무인자동차 연구개발의 장벽을 한 단계 더 낮추고 기술 발전을 촉진 시킬 것이다.

2. 텐센트의 최신 전략 : All in AI

( 1 ) ‘텐센트 클라우드+AI개방 플랫폼’ 기반의 All in AI

  텐센트는 이미 작년에 AI Lab을 창설했고 해외에도 파트너 AI실험실들을 설립 하였다. 텐센트의 주 목표는 ‘All in AI’ 가 아닌 ‘AI in All’이다. 즉 AI기술과 각 업종을 결합하여 텐센트만의 AI기술을 시연해 AI기술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다.

  런위신은 최근 텐센트에서 발표한 첫 의료 AI 그래픽시스템 ‘미잉’(觅影)을 예시로 텐센트의 의료AI는 AI기술을 영상의학에 적용하여 식도암같은 질병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 2 ) ‘AI산업활성화+업종’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

  텐센트의 AI개방 전략은 ‘기초연구 – 응용영역구축 – AI개방’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초연구에서는 음성식별, 자연언어처리( NLP), 머신비전, 머신러닝 이 4대 영역에 집중 할 것이며 응용영역구축에서는 SNS를 비롯해 콘텐츠, 게임, 의료, 유통, 금융, 보안, 번역 등 8대 분야에서 AI기술을 적용하고 AI개방 단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AI+의료’를 실현하는 한편 AI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이오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