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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12년, 中 3망융합의 4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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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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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中3망융합의 4대 이슈

 

○ 2011년 12월31일, 3망융합의 2차 시범운영 리스트 발표 함

- 시범운영 도시 42곳(4개의 직할시, 성회 도시, 장쑤(江蘇)성과 후베이(湖北)성의 대다수 도시 및 기타 일부도시가 포함)

 

○ 첫째 이슈 : 행정차원의 지원하에 케이블TV의 전국망인 중국TV방송네트워크 회사가 정식으로 설립될 것임.

- 3망융합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2012년 말 국가 케이블공사의 설립이 이루어지고, 이를통해 4대 네트워크 사업자가 설립됨

-전국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어떠한 인프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확보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관건임.

 

○ 둘째 이슈 : 시장 지원하의 IPTV 사업의 발전.

- 3망융합의 2차 시범운영 도시에서 IPTV사업이 방송 주요부서의 규제를 벗어나 합법화됨을 의미함.

- 통신 사업자의 BesTV-IPTV플랫폼 또는 CNTV-IPTV 플랫폼 연결선택 여부는 방송산업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나,    이 두 IPTV플랫폼은 2012년 합병될 예정임.

- 싸이디 컨설팅(賽迪顧問)은 2012년 말 IPTV 가입자가 2000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셋째 이슈 : 시장의 지원하에 방송국와 인터넷의 융합으로 인해 인터넷 TV사업은 돌파구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방송규제는 인터넷TV사업에서 통신 사업자를 제한하였으나 동영상 사이트에게는 기회를 준 것이라 할 수 있음.

 

○ 넷째 이슈 : 통신 사업자의 가정용 브로드밴드 속도 향상.

- 통신 사업자가 3망융합 정책을 통해 IPTV 혹은 인터넷 TV 등 TV미디어 분야로 진출할 의향이 있더라도, 송출과 방영 제한권한은 모두 방송 사업자에 있으므로 TV매체의 진출의도 또는 3망융합 사업의 추진목표를 잃게됨.

 

 

자료원: IT뉴스(IT時報), 싸이디망(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