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 TD사업 발전의 3년차 목표이뤄

○ 차이나모바일이 새해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 2011년까지 중국 자체에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TD-SCDMA망은 이미 전국 모든 도시와 현(縣) 및 일부 향진(鄕鎭)에 보급 됨

- 가입자 수는 중국 내륙지역 3G 가입자의 40%를 차지하여 5121만 세대를 기록하였다고 전함.

- 전체 3G가입자의 3분의1을 확보한 가운데 정부에서 제시한 TD-SCDMA의 3년차 발전목표를 이룸.

○ TD-SCDMA는 중국 통신사업의 100년 역사상 자체적으로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최초의 국제표준으로, 중국 통신산업이 주도적으로 혁신하는 주요 이정표임.

- 2009년1월, 차이나모바일은 TD-SCDMA 구축운영의 주요 임무를 맡음. 

- 네트워크 구축과 최적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현재 TD-SCDMA 기지국이 22만 개를 기록 함

- 네트워크 안정성과 서비스 지원능력 차원에서도 기타 3G 표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 특히 단말기에 있어 국내외 제조업체의 TD-SCDMA단말기 연구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

- 현재 TD-SCDMA 단말기는 802종에 달하고 있으며, 적은 단말기 종류와 낮은 품질의 단점을 보완함.

○ TD-SCDMA의 3년차 목표의 실현은 후속 기술인 TD-LTE 4G 기술의 글로벌화를 위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함.

- 중국에서 주도한 차세대 대역폭 무선 이동통신 기술인 TD-LTE는 정보산업의 자체혁신의 최신 성과로 TD-SCDMA의 기술특징과 장점을 계승 및 발전시켰음.

- TD-LTE 확장형 기술은 이미 4G 국제표준이 되어 정보통신 분야에서 있어‘중국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글로벌 규모로 활용'하자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기회를 마련함.

자료원: 통신세계망(通信世界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