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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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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7-11-08

본문

1.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개황

 

가. 주관 부서

 

(1) 국가 제조강국 건설 지도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문위원회

 

  2017년 9월 7일 국가 제조강국 건설 지도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 회의에서 공신부(工信部, 공업과정보화부) 부장 미아오웨이(苗圩)는 금일 발족한 전문위원회를 기반으로 커넥티드카산업의 국가적 기획과 관리를 통해 실현하고 LTE-VEX 무선통신 기술등의 첨단 산업 기술의 표준화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힘. 전문위원회는 공신부를 비롯한 20개 정부부처와 기업들로 구성, 주요 임무는 커넥티드카 산업의 발전 기획, 정책지원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산업 발전에 있어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관련 정책 및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감찰하는 역할을 함.

 

(2) 중국 자동차 표준화기술 위원회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분위원회

 

2017년 6월 13일 중국 자동차 표준화기술 위원회 산하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분위원회가(이하 분위원회) 발족. 분위원회는 자동차의 주행 시 주변 환경 탐지, 운전 보조, 자율주행 등 자동차 운전과 직접 관련된 차량용 정보서비스 분야의 국가 표준 제정 업무를 담당.

 

나. 정책

 

(1)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2017년 4월 6일 공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 과학기술부(이하 과기부)는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 <계획>은 미래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 또 2020년 까지 스마트 커넥티드카 분야의 제조업혁신센터를 설립하는 단계별 목표와 중점 프로젝트를 정함.

 

(2) 국가 커넥티드카 산업체계 구축 지침

 

  2017년 9월 25일 공신부는 <국가 커넥티드카 산업체계 구축 지침>(이하 <지침>)을 발표. <지침>은 정부의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체계 구축 관련 기본 노선, 원칙, 목표, 구축방식, 체계 프레임, 표준화 내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고,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현황과 업계의 전반적인 요구에 맞춰서 단계별로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 체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제시.

 

(3) 국가 스마트 교통 종합실험기지

 

  2017년 8월 공신부와 공안부, 장쑤성인민정부는 ‘국가스마트교통종합실험기지(이하 싫험기지) 합동 설립’ 협의를 체결. 9월 실험기지는 장쑤 우시(無錫)에 설립.

 

  실험기지의 총 면적은 118,548㎡, 폐쇄형 도로 실험 구간은 3.53㎞, 도로 테스트와, 도심가 테스트, 고속도로 테스트와 다기능 테스트 등 150여 종류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음.

 

  실험기지는 향후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 관련 권위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또 우시시와 협력해 ‘스마트카 특색 도시’를 건설해 실험기지 기반의 기지내부 폐쇄형 테스트와 기지 외부의 반 개방식 실제 도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다. 기술 연구 현황:

 

(1) 산학협력

 

-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산업 혁신연맹

 

  2017년 6월 12일, 중국자동차공정학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통신, 교통, 인터넷 등 분야의 기업과 관련 연구기관은 합동으로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혁신연맹’(이하 연맹)을 출범.

 

  연맹은 공신부의 위촉을 받아 자동차 업계와 관련 분야 40여개의 기업과 100여 명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완성. 연맹은 로드맵을 기반으로 탐지 센서, 스마트 컨트롤, V2X 통신, 데이터플랫폼, 정보보안, 정책법규, 시범테스트 등의 팀을 두었고, 각 팀은 관련 분야의 정책 수립, 기반기술 연구, 표준화 제정, 시범 및 기술 보급, 국제교류와 인재양성 등의 업무를 맡아서 진행함.

 

  연맹은 공신부의 지도를 받고, 미아오웨이 부장이 연맹의 지도위원회 주임직을 겸함, 회원은 일기(一汽), 창안(長安), 칭화대학, 바이두 등 9개 부이사장 기관과 상기(上汽), 둥펑(東風), 화웨이 등 32개 이사 기관이 있음.

 

 

중국 인공지능 학회 자율주행전문위원회

 

  2017년 3월 19일 중국 인공지능 학회 자율주행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 설립 대회가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에서 개최. 전문위원회는 베이징항공항천대학과 칭화대, 교통부 도로교통과학연구소,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창안자동차, 치루이(奇瑞)자동차 등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합동으로 설립. 취지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의 심층 융합과 환경 탐지, 스마트 컨트롤 등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서임.

 

(2) 기업제휴

 

- 바이두 Apollo 계획

 

  2017년 4월 바이두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Apollo 프로젝트를 발표. 7월 5일 개최된 ‘바이두 AI개발자 대회’에서 바이두는 자율주행자동차 오픈소스 플랫폼인 Apollo 1.5를 공개. Apollo는 기존의 1.0에 비해 장애물 인식, 주행 계획,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3D 고정밀 지도, 멀티 레이어 딥러닝 등 5개 핵심 기능을 추가함. 인공지능 시스템 기술 확보를 위해 바이두는 미국 AI 기반 챗봇업체인 Kitt.ai와 컴퓨터 비전개발 업체인 xPerception을 인수함. 또 머신러닝에 필요한 핵심 하드웨어로 꼽히는 GPU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함. 바이두는 Apollo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동차인터넷(Internet of Vehicles, IOV)을 구현할 계획임.

 

  Apollo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두는 ‘Apollo 펀드’를 조성해, 고화질 지도서비스, 딥러닝 등 관련 분야에 3년간 1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현재 Apollo 프로젝트에는 완성차(다임러, 포드, 현대자동차), 부품업체(보쉬, 델파이, ZTE), IT업체(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학계(베이징항공항천대학교) 등 70여개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음. 바이두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동참한 업체들과 함께 2018년 첫 번째 자율주행차를 내고, 2021년 본격적인 주율주행차 양산에 돌입할 계획임.

 

 

 

- 투산미래과기 자율주행 트럭

 

  2017년 11월 6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 세계스마트커넥티드카 대회에서 중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회사인 투산미래과기(圖森, 이하 투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L4급 자율주행 화물트럭을 공개.

 

  투산은 2015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중국과 미국에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음. 2017년 6월 투산은 바이두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획득. 9월에는 국제적인 자율주행 알고리즘 벤치마크인 KITTI와 Cityscapes에서 10개가 넘는 항목에서 세계 기록을 갱신. 2017년 8월 투산미래는 미국 엔비디아사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힘.

 

  투산은 구글과 바이두와 달리 기술적 솔루션에 선택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높고 단가가 낮은 하드웨어 센서(카메라, GPS, 관성 유도, 밀리미터파 레이더)와 컴퓨터 를 이용해 자율주행을 실현. 인공지능이 어려워하는 도시 주행이 아닌 고속도로 화물트럭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해 기술적 난관을 돌파함. 현재 투산은 미국의 트럭 생산업체와 협력해서 애리조나주에서 트럭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

 

  • (首汽约车)

 

  2017년 10월 26일 쇼우치는 바이두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 양측은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의 상업화 운영 관련 협략을 진행하고, 자율주행을 인터넷 택시 서비스에 적용해 스마트 교통을 실현할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힘.

 

  양측 협력의 첫 단계로 11월 말 쇼우치위에처는 베이징시의 조건이 부합하는 장소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쇼우치위에처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의 상업화를 진행할 예정임. 소개에 따르면, DuerOS는 자연언어를 통해 하드웨어에 대한 조작과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여 승객이 언어를 통해 차량을 통제하도록 할 수 있음. 또한 그들이 서비스하는 차량에 탑재할 “Apollo 플랫폼”은 자율주행의 기능을 실현할 수 있음.

 

  이외에도, 바이두는 쇼우치위에처에게 바이두지도를 통한 전면적인 지원을 하고, 쇼우치위에처는 바이두가 자율주행에 사용될 고정밀도 지도를 개발하는데 협조할 것이라고 함.

 

1.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개황

 

가. 주관 부서

 

(1) 국가 제조강국 건설 지도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문위원회

 

  2017년 9월 7일 국가 제조강국 건설 지도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 회의에서 공신부(工信部, 공업과정보화부) 부장 미아오웨이(苗圩)는 금일 발족한 전문위원회를 기반으로 커넥티드카산업의 국가적 기획과 관리를 통해 실현하고 LTE-VEX 무선통신 기술등의 첨단 산업 기술의 표준화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힘. 전문위원회는 공신부를 비롯한 20개 정부부처와 기업들로 구성, 주요 임무는 커넥티드카 산업의 발전 기획, 정책지원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산업 발전에 있어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관련 정책 및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감찰하는 역할을 함.

 

(2) 중국 자동차 표준화기술 위원회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분위원회

 

  2017년 6월 13일 중국 자동차 표준화기술 위원회 산하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분위원회가(이하 분위원회) 발족. 분위원회는 자동차의 주행 시 주변 환경 탐지, 운전 보조, 자율주행 등 자동차 운전과 직접 관련된 차량용 정보서비스 분야의 국가 표준 제정 업무를 담당.

 

나. 정책

 

(1)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2017년 4월 6일 공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 과학기술부(이하 과기부)는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 <계획>은 미래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 또 2020년 까지 스마트 커넥티드카 분야의 제조업혁신센터를 설립하는 단계별 목표와 중점 프로젝트를 정함.

 

(2) 국가 커넥티드카 산업체계 구축 지침

 

  2017년 9월 25일 공신부는 <국가 커넥티드카 산업체계 구축 지침>(이하 <지침>)을 발표. <지침>은 정부의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체계 구축 관련 기본 노선, 원칙, 목표, 구축방식, 체계 프레임, 표준화 내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고,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현황과 업계의 전반적인 요구에 맞춰서 단계별로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 체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제시.

 

(3) 국가 스마트 교통 종합실험기지

 

  2017년 8월 공신부와 공안부, 장쑤성인민정부는 ‘국가스마트교통종합실험기지(이하 싫험기지) 합동 설립’ 협의를 체결. 9월 실험기지는 장쑤 우시(無錫)에 설립.

 

  실험기지의 총 면적은 118,548㎡, 폐쇄형 도로 실험 구간은 3.53㎞, 도로 테스트와, 도심가 테스트, 고속도로 테스트와 다기능 테스트 등 150여 종류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음.

 

  실험기지는 향후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 관련 권위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또 우시시와 협력해 ‘스마트카 특색 도시’를 건설해 실험기지 기반의 기지내부 폐쇄형 테스트와 기지 외부의 반 개방식 실제 도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다. 기술 연구 현황:

 

(1) 산학협력

 

-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산업 혁신연맹

 

  2017년 6월 12일, 중국자동차공정학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통신, 교통, 인터넷 등 분야의 기업과 관련 연구기관은 합동으로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혁신연맹’(이하 연맹)을 출범.

 

  연맹은 공신부의 위촉을 받아 자동차 업계와 관련 분야 40여개의 기업과 100여 명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완성. 연맹은 로드맵을 기반으로 탐지 센서, 스마트 컨트롤, V2X 통신, 데이터플랫폼, 정보보안, 정책법규, 시범테스트 등의 팀을 두었고, 각 팀은 관련 분야의 정책 수립, 기반기술 연구, 표준화 제정, 시범 및 기술 보급, 국제교류와 인재양성 등의 업무를 맡아서 진행함.

 

  연맹은 공신부의 지도를 받고, 미아오웨이 부장이 연맹의 지도위원회 주임직을 겸함, 회원은 일기(一汽), 창안(長安), 칭화대학, 바이두 등 9개 부이사장 기관과 상기(上汽), 둥펑(東風), 화웨이 등 32개 이사 기관이 있음.

 

 

중국 인공지능 학회 자율주행전문위원회

 

  2017년 3월 19일 중국 인공지능 학회 자율주행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 설립 대회가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에서 개최. 전문위원회는 베이징항공항천대학과 칭화대, 교통부 도로교통과학연구소,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창안자동차, 치루이(奇瑞)자동차 등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합동으로 설립. 취지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의 심층 융합과 환경 탐지, 스마트 컨트롤 등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서임.

 

(2) 기업제휴

 

- 바이두 Apollo 계획

 

  2017년 4월 바이두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Apollo 프로젝트를 발표. 7월 5일 개최된 ‘바이두 AI개발자 대회’에서 바이두는 자율주행자동차 오픈소스 플랫폼인 Apollo 1.5를 공개. Apollo는 기존의 1.0에 비해 장애물 인식, 주행 계획,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3D 고정밀 지도, 멀티 레이어 딥러닝 등 5개 핵심 기능을 추가함. 인공지능 시스템 기술 확보를 위해 바이두는 미국 AI 기반 챗봇업체인 Kitt.ai와 컴퓨터 비전개발 업체인 xPerception을 인수함. 또 머신러닝에 필요한 핵심 하드웨어로 꼽히는 GPU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함. 바이두는 Apollo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동차인터넷(Internet of Vehicles, IOV)을 구현할 계획임.

 

  Apollo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두는 ‘Apollo 펀드’를 조성해, 고화질 지도서비스, 딥러닝 등 관련 분야에 3년간 1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현재 Apollo 프로젝트에는 완성차(다임러, 포드, 현대자동차), 부품업체(보쉬, 델파이, ZTE), IT업체(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학계(베이징항공항천대학교) 등 70여개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음. 바이두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동참한 업체들과 함께 2018년 첫 번째 자율주행차를 내고, 2021년 본격적인 주율주행차 양산에 돌입할 계획임.

 

 

 

- 투산미래과기 자율주행 트럭

 

  2017년 11월 6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 세계스마트커넥티드카 대회에서 중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회사인 투산미래과기(圖森, 이하 투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L4급 자율주행 화물트럭을 공개.

 

  투산은 2015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중국과 미국에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음. 2017년 6월 투산은 바이두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획득. 9월에는 국제적인 자율주행 알고리즘 벤치마크인 KITTI와 Cityscapes에서 10개가 넘는 항목에서 세계 기록을 갱신. 2017년 8월 투산미래는 미국 엔비디아사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힘.

 

  투산은 구글과 바이두와 달리 기술적 솔루션에 선택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높고 단가가 낮은 하드웨어 센서(카메라, GPS, 관성 유도, 밀리미터파 레이더)와 컴퓨터 를 이용해 자율주행을 실현. 인공지능이 어려워하는 도시 주행이 아닌 고속도로 화물트럭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해 기술적 난관을 돌파함. 현재 투산은 미국의 트럭 생산업체와 협력해서 애리조나주에서 트럭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

 

  • (首汽约车)

 

  2017년 10월 26일 쇼우치는 바이두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 양측은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의 상업화 운영 관련 협략을 진행하고, 자율주행을 인터넷 택시 서비스에 적용해 스마트 교통을 실현할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힘.

 

  양측 협력의 첫 단계로 11월 말 쇼우치위에처는 베이징시의 조건이 부합하는 장소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쇼우치위에처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의 상업화를 진행할 예정임. 소개에 따르면, DuerOS는 자연언어를 통해 하드웨어에 대한 조작과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여 승객이 언어를 통해 차량을 통제하도록 할 수 있음. 또한 그들이 서비스하는 차량에 탑재할 “Apollo 플랫폼”은 자율주행의 기능을 실현할 수 있음.

 

  이외에도, 바이두는 쇼우치위에처에게 바이두지도를 통한 전면적인 지원을 하고, 쇼우치위에처는 바이두가 자율주행에 사용될 고정밀도 지도를 개발하는데 협조할 것이라고 함.

 

 

(출처: 中华人民共和国工业和信息化部, 공신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