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스마트 제조 뉴스가 이슈가 되고 있음. 지방부터 중앙까지, 개인부터 기업까지 발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대목도 적지 않으며, 이에 따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음.

  중국 공신부(工信部)는 2017년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 목록을 발표했음. 그 중에서도 BAOSTEEL(宝钢股份), FOTON (福田汽车), LAOBAIGAN(老白干酒), INSPUR (浪潮信息)는 시범사업 수행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음.

  한편 선전시(深圳市) 룽강(龍崗)구는 중국내 첫 스마트 제조 시범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 앞으로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제조 시범 공장이 시작되면서, 인더스트리 4.0 진단 상담 센터，인더스트리 4.0 첨단 인력 자원 개발 센터가 설립되고, 또한 중국-독일 연구 협동 플랫폼을 구축될 것으로 전망됨.

  물론 중국의 스마트 제조를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점도 발견되었는데, 스마트 제조 인력 공급의 새로운 문제를 간과해선 안 됨. 현재 '노동력 부족' 은 비교적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스마트 제조업에서의 인력 부족 현상은 더 심각한 것으로 보여짐.

  GREE（格力)와 DPCA (东风神龙)등 대형 제조업체들이 인재 가뭄에 시달리고 있음, 중국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가 맞물린 상황이 반영되고 있음. 임시방편 인재 채용은 단지 일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음, 장기간 인재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함. 첫 번째는 기업은 현대적인 스마트 기기 수요에 따라, 기업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써줘야 됨. 두 번째는 생산・과학 기술・학습・응용을 실시하여, 정확한 표준 맞춤형 생산 교육을 전개하여야 함. 세 번째는 취업 관념을 바꿔 청년들이 첨단 제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임.

(출처: CC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