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3D TV, 中 설 연휴 가전제품 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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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2-03본문
3D TV, 中 설 연휴 가전제품 시장 평정
○ 설 연휴 기간 중 가전제품은 외식산업, 오락산업에 이어 새로운 신흥 소비시장으로 급부상
- 2012년 설 연휴간, 전체 컬러TV 판매 중 3D TV가 60%의 시장점유율 차지
○ 가전제품 유통업체 GOME(國美) 자료:
- 설 연휴기간 GOME의 전체 매장 매출은 동기대비 45%가 성장, 흑룡 해의 첫 대박을 터뜨림
- 특히 3D TV, 휴대폰 iPhone4S 등 중고가 제품을 위주로 컬러 TV, 통신, 컴퓨터 제품의 매출이 작년에 비해 대폭 상승, 동기대비 145%가 성장
- 메이커 TV제조업체들은 가격을 대폭 하락시켜 32인치의 가격은 2200위안~4000 위안, 40인치는 3300위안~7000위안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임.
○ 주목할 부분
- 교외지역의 소매시장이 설 연휴기간 중 큰 잠재력을 과시함
- 1월13일~22일까지 설 연휴 10일전 기간동안 융러의 40개가 넘는 교외지역 매장의 총 매출은 시내 중심매장을 추월
○ 설 연휴 전에 3D 채널이 개국하면서 설 연휴기간 3D TV 판매량이 급증
○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베이징 쑤닝(蘇寧)의 데이터
- 설 연휴기간 급성장 매출을 보인 컬러 TV 중 3D TV가 60% 차지
○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종류 이상의 컬러 TV 브랜드는 모두 3D TV를 판매중
○ 설 연휴기간 중 대형 사이즈와 10000위안 정도의 가격대인 3D TV가 가장 많이 판매됨
- Skyworth(創維)를 예로 32인치의 3D TV 판매가격은 2199위안이며, 같은 사이즈의 일반 액정 TV 가격은2099위안임
- 하지만 SONY 등 합자기업의 브랜드 제품은 가격차가 여전히 3000위안이 넘음
자료원: 법제만보(法制晚報), 해방군일보(解放軍日報), 사이디망(賽迪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