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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벤처산업 현황 – 중국 VC 투자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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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7-07-06

본문

 

중국 주요 VC

 

1. IDG 캐피탈

 

기업

중국벤처투자유한공사(中国风险投资有限公司)

설립시기

2000년

지역

베이징

웹사이트

www.c-vc.com.cn

전문분야

o 하드웨어

o 현지생활(O2O)

o 기업서비스

o 전자상거래

o 금융

  · IDG 캐피탈의 대표의 숑사오거(熊晓鸽)는 중국 경제에 영향력 있는 25인에 선정 하는 등 높은 위상이 있음.

 

  · 1992년 美 IDG 주도로 설립된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현재 美 IDG 지분은 20% 미만이며, 대부분을 숑사오거 등 파트너가 보유)

 

  - 본사는 북경에 위치하며, 상해‧광저우‧홍콩 등에 지사 소재

 

  · 현재 중국 2위 운용사로 약 5조원 규모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 400여개 기업에 투자, 70여개의 IPO(미국‧중국‧홍콩 등) 및 M&A 성공

 

  · 투자분야는 기술미디어통신, 콘텐츠, 헬스케어, 바이오, 환경기술, 게임 등이 있음.

 

  · 바이두, 텐센트, C-Trip, Qihu360, 샤오미 등을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

 

<IDG 캐피탈 주요 투자 성공사례>

 

기업명

업종

상장‧M&A

시가총액
(조원)

비고

바이두

검색 포털사이트

IPO (NASDAQ)

82

중국 1위

텐센트

인터넷서비스

상장전 지분매각(현재 홍콩HKE 상장)

183

중국 1위

C-Trip

온라인여행사

IPO (NASDAQ)

7.1

중국 1위

Qihu360

보안 S/W 개발

IPO (NYSE)

8.6

중국 1위

Kingdee

IT 서비스(ERP)

IPO (홍콩GEM)

7.1

중국 1위

Tudou

동영상 사이트

IPO (NASDAQ)

3.8

중국 2위

샤오미

스마트폰 제조

-

-

중국 1위

 

 

2. 이다캐피탈

 

기업

강소이다주권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江苏毅达股权投资基金管理有限公司

설립시기

1992년

지역

강소

웹사이트

http://www.addorcapital.com/

전문분야

o 게임 및 애니메이션

o 소프트웨어

o 전자상거래

o 교육

o 기업서비스

o VR/AR

o 금융

o 모바일/IT

 

  · 투자업무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73 개 종류의 주권투자펀드로 구성되어있음. 지금까지 총 650 개가 넘는 창업기업에게 투자했으며 그중 103개 기업은 해외, 국내시장으로 진출함.

 

  · 펀드 투자기업 및 투자자는 총 200 개로 주권펀드, 연금, 중앙 및 지방정부 자금, 보험자금, 상장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동사는 주로 초창기 및 성장기, 특정 분야, 이슈 분야, 외화 펀드, M&A 투자펀드 등을 집중 분석하고 있음.

 

  - 투자 업종 분포를 살펴보면 게임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기업서비스, 물류, 의료건강, 전자상거래, 교통, 교육 분야 순으로 투자함.

 

  · 매년 약 4,000개 기업을 조사하며 평균적으로 50개 기업을 선정하여 엔젤, VC 혹은 PE 등 투자단계와 상관없이 기업 책임자의 능력을 보고 투자함.

 

  · 2015년 중국 주권 및 창업투자 업계의 권위성과 공신력을 갖춘 대회 심사에서, 심사 평가 영역 전 분야에서 Top 3에 선정되면서, 중국 국내 유일하게 모든 분야가 Top 3에 진입한 VC임. 동사는 ‘2016년 중국 최고 창업투자기관’ 순위 2위, 종합성적 4위의 좋은 실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함.

 

3. 진사장창업투자

 

기업

북경진사장창업투자관리유한공사(北京金沙江创业投资管理有限公司)

설립시기

2006년

지역

베이징

웹사이트

www.gsrventures.cn/cn/

전문분야

o 전자상거래

o 하드웨어

o 기업서비스

o 교육

o 자동차 및 교통

o 광고마케팅

 

  · 2006년 중국 북경에 설립되어 주로 첨단기술을 갖춘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을 집중 투자함. 최근 3년 동안 공개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진 건수는 54건이고 투자 업종은 대체로 살펴보면 전자상거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하드웨어, 기업서비스, 현지생활, 교육, 자동차 교통, 광고마케팅 분야 순으로 투자하였음.

 

  · 글로벌 기업에도 관심을 갖으며 메일필드펀드(Mayfield Fund)와도 장기전인 전략적 제휴를 맺었음. 중국 베이징과 미국 실리콘 밸리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매진하고 있음.

 

  · 동사는 현재 중국 띠띠추싱(滴滴出行), 으어러마(饿了么), 잉크어크보어(映客直播), 취날(去哪儿), 상하이따즈후이(上海大智慧)와 샤오홍슈(小红书) 등의 벤처기업에 투자했으며

 

  - 그 중 10년 전 동사는 200만 달러의 규모를 취날(去哪儿)에 투자했음. 2015년 취날과 Ctrip아 합병하여 시장가치는 합병 당시 가치의 몇 배인 156억 달러까지 오름.

 

  · 동사는 경제 트렌드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빅 데이터, IT 등 다양한 업종을 포함하여 분석, 선발하여 초기 단계에 위치한 벤처기업 위주로 투자를 한다고 밝히고 있음.

 

4. Amiba Capital (阿米巴资本)

 

기업

상하이아미바벤처투자합작회사(阿米巴资本)

설립시기

2011년

지역

상하이

웹사이트

http://www.amebacapital.com/

전문분야

 

o 첨단기술 제조업

o O2O

o 전자상거래

 

  · 알리바바 그룹 전 기업투자 대표 자오홍(赵鸿)과 2명 파트너가 공동 설립함. 2011년 설립 이후 TMT(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s) 분야의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함.

 

  · 투자 분야는 O2O, 온라인 교육, 빅데이터, 전자상거래, 기업서비스 등이 있으며, 주요 투자 기업은 모구제(蘑菇街), 콰이디다처(快的打车), 촨커(传课), Hotbody(火辣健身), 지에성왕(决胜网), 라이 커바오(来客宝), 하이즈쉐사(孩子学啥), komovie(抠电影) 등이 있음.

 

  - 투자 업계 분포로는 전자상거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기업서비스, 콘텐츠, 현지생활(O2O), 교통, 부동산, 바이오/헬스케어, 신농업 순서임.

 

  · 동사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초창기 투자를 주요 전략으로 세운 회사는 손꼽을 정도며, 동사는 시장 수요에 맞게 초창기 투자를 주요 전략으로 운영한다고 밝힘.

 

  · 설립 이후 총 9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5년 반 동안 가장 대표적인 성공 투자는 모구제(蘑菇街)와 콰이디다처(快的打车)임. 모구제(蘑菇街)는 2011년 엔젤 투자 단계로 동사가 수백만 위안을 투자했으며, 콰이디다처(快的打车)는 2012년 12월 엔젤 투자 단계로 동사가 수백만 위안을 투자함.

 

  · 2015년 12월 Zero2IPO Group(清科集团)과 PEdaily(投资界)가 주최한 연간 총회에서 동사는 ‘2015년 중국 엔젤투자기구 Top 10’로 선정되었으며, 설립 파트너인 왕동휘(王东晖)는 ‘2015년 엔젤 투자자 Top 10’으로 선정됨.

 

5. 중국벤처투자유한공사

 

기업

중국벤처투자유한공사(中国风险投资有限公司)

설립시기

2000년

지역

베이징

웹사이트

www.c-vc.com.cn

전문분야

o 하드웨어

o 현지생활(O2O)

o 기업서비스

o 전자상거래

o 금융

 

  · 중국 민주건국회중앙위원회(民主建国中央委员会)가 발기하고, 위원회원 및 회원 기업이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벤처 투자 및 기금관리에 주력하는 전문 투자기관임.

 

  ·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 년간 총 26곳에 투자함. 투자 분야 분포로는 하드웨어 분야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현지생활(O2O), 기업서비스, 전자상거래, 금융, 바이오/헬스케어, 자동차/교통, 게임, 문화/엔터, 교육 등이 있음.

 

  - 초기에 에너지 절약/보호, 신소재, 통신, 현대제조업과 관련된 사업에 주로 투자하였으나, 후에 IT 방면으로 분야를 확장함.

 

  · 민주건국회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유수의 기업들과 지분관계를 통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연계가 되어있음. 이를 통해 각 분야 업계에 더욱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함.

 

(출처: OFweek, LeEco, 베이징 IT지원센터 자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