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D채널 개국 - 3D TV 판매 급성장

□ 3D 채널 개국

 ○ 3D TV 판매 급성장

  - 1월1일, CCTV, BEIIING 채널, TIANJIN채널, SHANGHAI채널 등 6 곳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중국 최초의 3D TV채널 개국. 이는 3D TV의 보급을 가속화하였고 가전기기 브랜드의 판촉행사도 3D TV 판매량 상승을 촉진하였음.

- 비록 3D TV채널은 유료채널이지만 시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이론적으로 1억1490만 케이블 디지털 TV 가입자를 커버할 것 임. 가입자는 HD 셋탑 박스와 3D TV를 통하여 3D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음. 구정기간 신혼 성수기와 CCTV 3D채널의 개국 등 요소의 영향하에 최근 빅사이즈, 스마트 고가 가전기기 특히 3D TV의 판매량이 크게 상승하였음.

- 정보뉴스 기자가 광저우(廣州) 가전제품 매장을 둘러본 결과, 지난 12월 중순부터 제조업체들은 신정 행사를 시작하였고 3D TV 판매가격도 대폭 할인되었으며 천 위안 이상 할인된 제품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음

- Hisense TV 광저우 지사 사장 양잉스(楊迎時)에 따르면 신정부터 Hisense 55인치 3D

   TV 할인폭은 최대 3천 위안이고 기타 모델의 TV도 할인한다고 밝혔음. 현재 3D TV판매량은 전반 소매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매우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3D산업 연맹 공공서비스센터 총 엔지니어 천빈(陳斌)은 2011년 중국 3D TV 연간 판매량은 800만~1000만 대 정도로 시장점유율은 20%~25%일 것이다 고 밝혔고 2012년 3D기능은 TV의 기본사양으로 될 것이며 TV제품 중 80%가 3D TV일 것이며 3D TV는 TV시장의 소비 주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지적하였음.

 - AVC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월~10월 사이 중국 3D TV 판매량은 321만 대이고 2011년 3D TV판매량은 480만 대에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Guideline Research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1월~9월 사이 중국 HD 셋톱박스 판매량은 598만8천 대이고 2011년 한해 셋톱박스 판매량은 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ResearchDtv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케이블 디지털 TV 가입자는 2011년에 비해 3800만 세대가 증가한 1억5천만 세대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고 케이블 TV 디지털 전환율은 74%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3D 방송 향후 계획

 ○ 3D 방송 예정 프로그램

 - 광전총국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설날특집방송(CCTV에서 해마다 구정 전날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연출공연)은 3D로도 송출할 것이고 2015년 전까지 3D채널이 10개 정도 개국할 것이며 이 전에는 3D 채널의 콘텐트가 주로 스페셜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스포츠 경기가 될 것 임

   - 현재 CCTV는 이미 201 런던 올림픽 3D TV 보도 권한을 구입하였고 개막식과 폐막식, 육상경기, 수영, 체조 등 경기를 포함하여 300시간 3D로 송출할 전망 임.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런던 올림픽의 3D TV 보도는 3D TV의 보급을 한층 더 추진할 것이다 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