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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중국 랴오닝성 스마트제조 시범 계획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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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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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랴오닝성(辽宁省)은 50개의 지능 제조 시범 기업을 재선정 할 것이며 랴오닝성의 시범 기업은 총 100개 기업으로 예상됨.

 

  7월 27일, 랴오닝성 정부 언론홍보실에서 회의가 거행되었고 랴오닝성 공신부 위원회는 랴오닝성 공업은 현재 안정적 성장의 상황이라고 밝힘. 랴오닝성 공신위원회는 랴오닝성을 제조 강성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산업 발전을 추진 할 것이라고 함. 그리하여 ‘랴오닝성 스마트 제조공정 실시 방안’을 발표 했고, 50개 기업의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서비스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

 

  스마트 제조의 국가급 진입

  ‘SIASUN 사’의 ‘의약포장재료 스마트화 부틸 접착 작업장’이 공신부의 지지를 받았고, 또한 심고(沈鼓) 그룹의 ‘송풍기 원격 운송서비스 시범’이 국가급 스마트제조 라인에 진입. 랴오닝성의 ‘항천과기(航天科技)’, ‘항천과공(航天科工)’, ‘중국전자(中国电子)’, ‘중국화록(中国华录)’ 등 중앙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협조하여 실현을 추진할 것이며 중앙 기업의 기술, 자금, 시장, 인재 및 대외합작 등 자원의 강점을 통해 다차원 합작의 성사를 이룰 것.

 

 중·독 양국의 제조 융합 추진

  랴오닝성은 성 내 관련 과학연구 기관과 함께 독일 공업 4.0 매칭에 참여. 심양 자동화 연구소와 독일 표준화 협회가 합작하여 공업 사물인터넷 스마트 공장 영역의 두 항목을 국제적으로 매칭했고 독일 ‘지멘스 사’ 와 심양 ‘자동화연구소’, ‘SIASUN’, ‘CASICloud’ 등 전문 상담팀을 구성하여 랴오닝성 기업에 일대일 진단 상담을 진행. 또한 중·독 공업단지 건설을 지지하여 화천 BMW 신공장 건축을 추진 할 것이며 심양 중·독 혁신 센터와 지멘스 공업 4.0 숫자화 공장 시범 센터 건설에 협조할 것. 중·독 공업단지는 중국제조2025와 독일 공업 4.0을 연결시켜주는 선행지가 될 것.

 

  현지 제품 이용은 공업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

  랴오닝성은 본토 공업제품 사용을 대폭 추진 할 것이며 심양 i5 스마트 공작기계를 대표로 스마트 제조, 스마트 서비스 제품, 전력 에너지원 등에 중요한 공정을 할 것이라고 밝힘. 첨단 장비, 전자 정보, 정밀 화학공업 등 중점 산업 및 상품을 통해 효율적으로 성(省) 산업 펀드 투자를 유도하여 성 내 주요 공업 제품의 이용을 촉진시킬 것이고 시장 공급을 갈고 닦아 상품 부가가치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

 

  최근 랴오닝은 ‘추진공업공급측결구성개혁적실시의견(推进工业供给侧结构性改革的实施意见)’을 제정했고 장비제조, 석유화학, 야금, 건축자재, 소비품, 전자소식 등 다섯 가지 산업 발전 정책을 내놓음.

  장비 제조상은 장비제조업에 첨단화를 추진할 것이고, 석유화학 산업은 더 나아가 산업사슬을 연장 시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

  야금, 건축자재 산업은 과잉 생산 문제를 집중 해결할 것이고 산업 가공 수준을 높일 것. 아울러 소비품 산업과 전자정보 산업은 상품 품질을 개선하여 첨단 제품을 공급 할 것.

 

(출처: 북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