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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업종 현황 및 추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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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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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14일 세계 우수 모바일 인터넷 제3자 데이터 발굴 및 분석 기관 ‘애매자순(iiMedia Research)’이 ‘2016 중국 로봇업종 연구보고’를 발행함. 보고에서는 세계 로봇 업종의 성장 추세가 계속되며 시장규모가 끊임없이 확대 중이라고 밝힘. 이 때 중국 로봇 시장의 잠재력 또한 어마어마하며 급격히 발전 중.

  <2016년 중국 스마트 로봇 업계 발전 상황>
  1. 중국 Miea 사, 독일 'KUKA' 사 지분투자
5월, 미디어는 총 292억 위안 정도의 금액을 전세계 로봇 4대 기업의 선도 기업 중 하나인 'KUKA' 사 인수 의향이 있다고 밝힘. 독일 'KUKA' 사는 주식 보유 비율이 30% 이상이며, 현재 산업용 로봇이 각광받는 추세에서 ‘쌍지(双智)’ 전략을 추진하여 전면적으로 로봇 산업에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

  2. 타미로봇이 유러피언컵 해설 초청을 받음
  2015년 세계 로봇 인민대표대회 중 소형 V라인 로봇을 선보인 북경탑미지능과기사(北京塔米智能科技有限公司 )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로봇 식당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그 중 탑미 소형 V1호는 CCTV 마이크로비젼 해설팀의 초청을 받아들여 전문가와 함께 2016 프랑스 유로피언컵에서 해설 한 경험이 있음.

  3. ‘장쑤쿤산(江苏昆山) Foxconn 로봇’은 직원 6만명 감축효과를 냄
  5월, 장쑤쿤산시 정부 홍보부에서 인건비를 내리기 위해 업종 디지털화 전략 정책 시행을 밝힘. ‘Foxconn’ 사는 로봇 기술을 이용하여 쿤산공장 직원 11만명에서 5만명으로 줄이고 절반 이상이 넘는 직원을 로봇으로 대체함.

  4. 제5회 중국 국제 로봇 전시회, 상해에서 개최
  2016년 중국 로봇 전시회가 2016년 7월 6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 국가회의전시센터에서 거행 되었고, 중국 기계공업 연합회, 중국 로봇 산업 연맹 및 상해중기연전람사등이 함께 주최 했으며 전시회 범위는 산업용 로봇 본체, 다중자유로봇, 병렬연결 로봇, 좌표로봇 등을 포함,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음.

  5. ‘성도조(成都造)’ 로봇, 내년 수능 참가
  5월, ‘청두준성운학과기사(成都准星云学科技有限公司)’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준성 스마트 평가용 로봇은 장차 폐쇄적 환경과 감독관과 공증인이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2017년 문과 수학 수능에 참가 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러한 ‘수능로봇 프로젝트’는 이미 국가과기부 863계획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


  6. 산동대학은 세계 첫번째로 스마트 간병 로봇을 연구개발
  산동대학은 이미 가정 스마트 간병 로봇을 개발하였다고 밝혔으며 명칭은 ‘대지(大智)’라고 함. 시각, 청각, 촉각이 있고 가정에서 경비, 가정부, 동반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특징을 지님. ‘대지’는 시간, 위치, 사람을 지정하여 자동순찰기능과 물, 전기, 공기 등의 변화 시 스스로 경고 신호를 보내는 기능을 가짐.
세계금융 위기 후 찾아온 시장 회복은 로봇 업계가 다시 활성화되도록 해주었고 이는 세계 로봇 업종의 성장 추세를 지속시키고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확대되는 역할을 함. 결과적으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업의 로봇 업종에 대한 투자가 늘고, 2015년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24만대를 넘는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함.


  ‘IFR(국제로봇연합회)’의 예측에 따르면 2018년까지 개인/가정용 서비스 로봇의 세계 판매량은 2590만대를 넘을 것이며, 시장 규모는 1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2014년 시장 규모의 5배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함. 전문 서비스 로봇의 세계 판매량은 15.2만대 정도 증가 할 예측이며 시장 규모는 196억 달러까지 상승 할 전망. 이는 2014년 시장 규모의 5배에 가까움.
중국의 과거 로봇 사용 비중은 세계 평균 수준인 인구 10,000명당 62대에 못 미쳤으며 한국과 일본 등 기술 선진국에 비교하여 차이가 더 컸음. 하지만 중국의 공업혁명 시기 급하게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 시기 중국은 전통 제조업의 스마트 제조화에 힘썼고 중국의 로봇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함.


  응용분야에서 보았을 때 2015년 일반설비 제조업과 전자제품 제조업의 판매량이 시장점유율의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 응용부분에서 보았을 때 60%의 국내산 산업용 로봇은 현재 운송, 적하료 영역에서 응용됨.
앞으로 세계 로봇 응용 시장은 중국에서 주로 발전 할 것이며, 특히 중국 광동(广东)에서 거대한 발전을 맞이할 것임.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광동성의 로봇 보유량은 4.14만 대이며 중국 전국의 18.8%를 차지하고 세계 2.49%를 차지함. 그 중 새롭게 증가된 수요는 대략 1.82만 대이며 중국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세계 6.9% 차지.


  스마트제조화의 끊임없는 발전
  중국 내 주요 노동력이던 인구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총 노동인구의 비율 또한 빠르게 떨어졌고, 장차 노동력 부족의 상황을 맞을 예정. 이에 따라 인구배당효과 또한 사라질 예정.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안 바로 제조업의 자동화. 정부의 대폭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한 전통산업의 전환추진 하에 로봇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예측.
추격 뿐만이 아닌 자립이 필요


  중국내 산업용 로봇의 태동은 비교적 느렸지만, 현재 이미 기초적 단계에 산업화를 형성한 기업들이 탄생. 그러나 총체적인 연구개발 혁신능력은 세계 선진 수준에 못 미치고 국제적 선진 로봇 제조 강국과의 차이가 여전히 존재.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중국은 원가를 절감하고 기술 장벽을 돌파하고 중고급 제품 제조에 매진할 인적 자원을 더욱 육성시켜야 하며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야 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음.


  서비스 로봇은 장차 추월 할 수도 있음
  인구 고령화 심화 및 노동임금의 상승 시대의 사회 서비스의 수요는 더 늘어났고,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서비스 로봇의 보급을 필연적이게 만듬. 이외에도 이러한 서비스 로봇산업은 중국과 주요 선진국간의 발전 정도 차이가 비교적 작고, 현지의 문화적 특색을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그리하여 서비스 로봇 산업에는 더욱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정책적 지지는 표준화 될 것


  중국 내 로봇 산업은 정부 정책과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 근거하여 과열된 투자열기를 보였으며 업종 확장과 첨단 산업의 평준화가 있었음.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한층 더 더 규제를 개혁하여 로봇 시장의 질서 형성 및 안정을 추구할 예정.

 

 (출처: 애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