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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 100대 인터넷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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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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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인터넷협회, 공신부 정보센터가 북경에서 2016년 중국 100대 인터넷기업 발표회 겸 100대 기업 포럼을 개최함. 포럼에서 2016년 중국 인터넷 1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 상위 10위권에 알리바바, 텐센트QQ, 바이두, 징둥, 치후360, 소후, 넷이즈, 씨트립, 웨이핀후이, 쑤닝윈샹이 선정됨.

 

  공신부 정보화정보통신발전사 문고(闻库) 사장은 연설 중 현재 인터넷 업계의 빠른 발전 추세에 따라 제3자 중국 100대 인터넷 기업 평가사업에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고 발표. 주요 의의로는 주무기관의 전체적인 인터넷 업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주력기업의 발전 상태 및 산업 영역 분포상태에 주목하여 주무기관을 위한 더욱 효과적인 업종관리 확장 정책시행, 네트워크 강국 건설을 위한 참고자료 제공 등이 있음. 동시에 중국 인터넷 업종과 기업발전 성적을 매겨 적극적인 시장진흥을 꾀할 것이라 발표함.

 

  이번 평가는 인터넷기업의 2015년도 데이터에 근거하였고, 종합 분석방법을 통해 대표기업의 업무 규모, 사회영향, 수익성, 성장속도, 기술혁신 및 사회 책임 등 방면의 8개 평가분야로 나누어 가중평균 계산을 통해 종합적으로 얻은 점수로 기업의 최종 득점을 산출함.

 

  2016년 100대 인터넷 기업은 아래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함.

 

  첫째, 인터넷 산업은 시장규모가 점점 커지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중임. 2015년 100대 기업의 인터넷 수익 총액은 7,561억 위안에 달하며, 작년 대비 42.7%성장하였으며 정보소비 성장은 8.1%가 증가했으며 절반 이상 인터넷 기업 수익이 10억 위안을 초과했고, 12개 기업이 100억위안을 넘김.

 

  둘째, 업무경영방식이 다양해져 통합 포털사이트, 전자상거래, 인터넷금융, 동영상 네트워크, 온라인 게임, 네트워크 마케팅, 빅데이터 서비스, IDC, CDN, 인터넷 접속 등 분야의 다양화.

 

  셋째, “인터넷+” 정책 하에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전자상거래 기업이 2015년부터 증가하여 20개 사에서 2016년에는 34개로 증가했고 8개의 B2B 전자상거래 기업이 새롭게 차트에 입성.

 

  넷째, ‘대중창업, 만인혁신’ 정책 효과가 기초적인 효과를 내어 성립한지 3년이 안된 기업이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넷 업종에 빠른 발전이 있었으며 특색이 뚜렷한 선도기업이 지속적으로 배출. 한 예로 산둥(山东), 후베이(湖北), 충칭(重庆), 윈난(云南) 네 개 성의 기업들이 처음으로 100대 기업의 차트에 오름.

 

(출처: 중국전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