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제개방사물기술및표준회의’가 7월 12일 베이징에서 개최. 공신부 산하기관 과기사 로희(卢希) 부국장은 사물인터넷은 최신 정보 기술과 어플리케이션 기술의 집중적 통합이라고 밝힘.

  이와 더불어 신 산업에 대한 개혁, 예를 들어 녹색 경제, 스마트 산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힘.

  그는 공신부의 다음 주요 업무는 하기 네 방면의 가속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이 있는 산업 체계의 구축이며,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경제 사회적 융합발전을 심화시키고 궁극적인 목표는 중국의 제조 강국화와 네트워크 강국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함.

  그가 주창하는 사물인터넷의 네 방면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정부차원의 지도 하에 기업을 주체로 클라우딩 컴퓨터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 산업을 집중적 육성하고 새로운 융합적, 혁신적 업무경영 생태 체계를 형성.

  두번째 공업, 제조업, 농업 현대화, 스마트 홈, 원격 건강 서비스 등 소비 분야의 집적 운용 해결방안의 보급.

  세번째 인터넷, 마이크로칩 제조, IT 설비제조 등 주요 영역의 선도 기업을 지원, 서비스 운영을 확장 추구. 이를 위해 관련 기술 표준 산업의 빠른 교체와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원가하락 등 실질적인 사물인터넷 발전 촉진방안 제시.

네번째 지속적인 사물인터넷관련 기술 연맹의 발전을 통한 효과적인 상하 산업사슬의 통합적 발전 추구.

(출처: 중국투자자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