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공업혁명 - 사회경제구조 전환의 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의 국가전략으로 공업4.0을 꼽으면서, 전 세계가 공업4.0에 주목했고, 중국인민공화국공업과정보화부(이하 중국 공신부로 칭함) 역시 '중국제조2025'를 추진하며, 총리 리커창(李克强)도 '중국제조2025'의 추진을 담당, 5번의 해외순방으로 약 1400억 달러를 유치하였다.

  이로부터 중국 제 4차 공업혁명은 중국제조업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번 중국천진에서 개최한 2016하계다보스포럼의 주제 역시 '제4회공업혁명-사회경제구조 전환의 힘"이다.

  공신부 부부장 펑페이슈오(冯飞所)가 말한 것 같이, 중국 제조업은 현재 첫 번째는 유효수효의 부족과 일부업계의 공급과잉이다. 두 번째는 유효공급의 부족이다. 예를들어 중국소비자들은 해외에서 대량구매하는 추세인데, 공급 과잉의 원인은 중국전통산업의 '박리다매'로, 품질향상부족에 있다.

  또한, 중국 전통산업에서 제조자는 거래처의 요구에 따라 맞춤생산을 일률적으로 진행한다. 일률적으로 대량수요에 맞게 질낮은 생산품을 대량생산하여 결국 경쟁력 약화를 초래, 결과적으로 많은 자국민들의 국산품외면으로 이어졌다.

  부부장（副部长）은 해결방법책 제시로 '창조성'을 강조했고, 오늘날 중국의 가장 큰 문제로 '과학에 대한 안일한 믿음'을 꼽았다. 오늘날 중국 공장 업그레이드 방안으로 제조업의 변화를 강조했다.

  샤오미 레이쥔회장: 인터넷 수준향상은 중국제조업의 효율로 이어진다.

  중국 스마트제조에서, 샤오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샤오미는 인터넷 업계에 속하고, 또한 제조업에도 속한다.

  샤오미의 대표이사 레이쥔은 다포스 포럼에서 중국의 문제점을 '효율성'으로 꼽으면서, 고효율일때 비로소 경쟁력을 가진다고 지적. 좋은 제품을 팔고 싶다면, 반드시 전공정의 유통 효율 개선만이 해답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상품의 개발, 생산, 제조, 시장판매, 서비스 등 고효율로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이얼 장서민(张瑞敏)회장 : 하이얼의 인터넷화, 하이얼의 플랫폼화.

  장서민은 레이쥔과 비슷한 제조개혁 2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생산, 소비자, 공장 등 공급업체의 전공정 인터넷기술 이용이고, 또 하나는 고객관리와 상품운영이다. 전통제조업의 방식은 상품중심이었던 반면 미래에 제조업은 상품 이용자 수요 탐색, 사용자 요구 충족, 이후 신 상품출시라고 밝혔다.

  INSPUR 孙丕恕(손비서)회장:'중국스마트제조', 데이터가 핵심.

  孙丕恕(손비서)회장은 스마트제조는 단순 생산공정이 아닐뿐더러 공업의 고급 자동화이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제조를 대규모의 응용 로봇이라고 여기고, 설비만 갖추면 스마트제조가 실현된다는 주장을 틀렸다고 꼬집었다. 이 주장은 실제적으로 생산공정의 고급자동화이지 스마트 제조가 아니라고 지적. 반드시 생산공정, 내부관리와 소비시장의 대용량화로부터 겨우 스마트제조가 실현 된 것이라 밝혔다.

  오늘날은 모바일 인터넷시대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시대이다.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강조한 인터넷화, 인터넷 기술을 사용한 효율문제. 하이얼 张瑞敏이 강조한 정보화, 플랫폼화, 하이얼이 제작한 인터넷시대의 플랫폼 등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로 변화 할 것이다.

  오늘날 데이터는 진정한 경제성장과 사회 진보의 전략적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이터를 잘 활용 했을때에, 데이터 자체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제조업이 업그레이드되고 가치를 생산한다. 浪潮그룹의 孙丕恕(손비서)회장은 데이터를 제1의 가치로 두고, 중국제조를 업그레이드 시켜 중국스마트제조의 핵심으로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공업소프트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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