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淘宝)는 현재 젊은이들의 소비기호를 연구하고 있음.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하이 세계박람관에서 타오바오 조물행사(淘宝造物节)를 거행할 것이고 젊은이들을 위해 창의적인 “블랙 테크놀로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함. 또한 알리바바의 VR 쇼핑 기술인 BUY+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것이며 현장에서 일반 대중들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공개함.

  이번 쇼핑 행사는 타오바오의 TAO의 앞 글자를 따서 3개 코너가 포함 될 것. ‘T’: TECHNOLOGY, 기술. 블랙 테크놀로지를 체험하고 나아가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음. ‘A’: ART, 예술. 음악, 패션, 아시아문화 등 예술적인 유행 선도 부분. ‘O’: ORIGINALITY, 원작. 타오바오 플랫폼 중에 가장 독창적인 특징이 있는 72개 타오바오 상점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상품에 대한 견해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시함.

  알리바바 그룹 CEO 장용(张勇)은 타오바오 사용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90년대 이후 출생 사용자가 1/3을 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연령층도 점점 낮아질 것이라 밝힘. 타오바오는 끊임없이 나오는 신기술을 통해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반향을 얻었으며, 나아가 그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제시함. 이에 관해서는 혁신과 창조가 핵심이며 조물 행사를 기점으로 타오바오는 끊임없이 중국 청년층의 혁신과 창조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힘.

  타오바오 부총재 장근(张勤)은 타오바오는 현재 청년 IT창업자들에게 창의 혁신창조의 완성된 체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함. 또한 그는 타오바오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고 하나의 이커머스 사회로서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게 하는 신기하고 창의적인 세상이라고 밝힘. 이는 스타트업 및 개인브랜드의 성장을 촉진함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도 빠른 발전을 이바지할 것이라 주장함.

(출처: 중국투자자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