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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3망융합' 시범 운영,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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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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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3망융합' 시범 운영, 많은 혜택자가 나타날 전망

 

1월4일, 국무원은 42개 도시와 최초 시운영 도시 12개를 포함하여 총 54개 도시가 참여하게 될 3망융합 시범 운영에 관련하여 <3망융합 2단계 시운영 지역(도시)리스트를 발표하는 것에 관한 공고>를 공표하였고 이중에는 경제가 발달된 대다수 도시가 포함 되었음

 

□ 장비 제조업체가 가장 먼저 수혜

 

 ○ '3망융합' 규모의 확대에 따라 관련 장비의 구입 수요는 뚜렷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 금번 '3망융합'시운영 도시의 확대는 방송사업자가 통신사업자 IPTV 등 업무의 경쟁에 직면하여 케이블 디지털TV발전에 '메기효과'가 나타나는 한편, 방송사업자의 쌍방향 접속, 부가가치 사업의 발전에도 촉진 역할을 하게 될 것임

 ○ 2005년도 이후 수입은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수출은 2009년도에 최저치를 찍은 이후 점차 회복세에 있음.

  - 2011년 2/4분기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동기대비 수출은 0.43%, 수입은 13.27% 증가했으며, 각각 1억 달러와 4751만 달러를 달성했음.

  - 중국 2대 통신장비 제공업체인 ZTE의 증권부서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제품 수요 점유율이 더 확대될 것이나 3대 통신사업자의 자본투자와 후속사업의 발전방향도 지켜보아야 함. 상하이시와 TD-LED전략 협력 협의서를 체결하였고 차세대 이동통신, 차세대 인터넷망과 스마트 단말기 등 분야에서 제휴할 것이다."고 밝혔음

 

□ 뉴미디어의 발전 촉진  

 

 ○  '3망융합'후에는 동영상 전송 다각화 채널로 발전

  - 수용자들은 케이블망, 인터넷망, IPTV와 휴대폰 등을 통해 동영상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전송 단말기도 TV에서 점차 PC, 휴대폰, 옥외 디스플레이, 이동 TV 등으로 확장되며 네트워크 플랫폼은 동영상 전송 채널의 주요 콘텐트 저장 장치가 될 것이며 네트워크 TV는 동영상 전소의 주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임.

 

○ SINOLINK SECURITIES 미디어 산업 연구원 왕정(王铮)은 '3망융합'은 부가가치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시장잠재력이 큰 뉴미디어 산업에 유리하다고 지적

 - SINOLINK SECURITIES 미디어 산업 연구원 왕정(王铮)은 '3망융합'은 부가가치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시장잠재력이 큰 뉴미디어 산업에 유리하다고 지적

  - 방송업계 최고 기업으로 불리는 BesTV의 사장 사무실 관계자는 "당사는 주로 IPTV의 수혜자이다. 중국 IPTV가입자는 이미 1000만을 기록하여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고속 발전하고 있는 분야” 라고 밝혔음.

 - 우선, UnionPay, KONKA그룹과 협력하여 스마트TV단말기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TV결제사업을 시운영할 것이다."고 밝혔음.

  - 방송 미디어 증권부서 관계자는 "당사는 '3망융합'의 발전 기회를 통해 주식교환합병을 통해 후이웨이(惠悅), 후이룬(惠潤) 등 4개 회사를 합병하는 등 후난성 네트워크 주식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 임. 당사의 케이블망 사업은 성(省)내 네트워크 통합 사업의 추진과 성(省)외 협력 프로젝트의 추진에 따라 가입자 규모와 가입자 ARPU값(가입자당 평균 수입)이 높아지고 있음.

 - 방송 미디어 증권부서 관계자는 "당사는 '3망융합'의 발전 기회를 통해 주식교환합병을 통해 후이웨이(惠悅), 후이룬(惠潤) 등 4개 회사를 합병하는 등 후난성 네트워크 주식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 임.

 - 디지털화와 쌍방향화 사업의 보급에 따라 가입자 ARPU값의 향상은 중장기 회사 성장의 주요 추동력이다"고 밝혔음

 - 대주주인 후난(湖南)방송그룹의 막강한 실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TIK는 중국 디지털TV의 선두주자로 부상하였고 현재 후난성 케이블 TV가입자만 240만 세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