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2016(제 15회) 중국 인터넷 대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됨. 22일 오전 인터넷 안전 포럼에서 공신부 인터넷 안전 관리국 이학림(李学林) 부국장은 현재 중국 인터넷 안전 문제가 아직도 다중의 위험성과 문제가 있다고 밝힘. 공신부는 4대 방면에서 인터넷 안전을 관리 할 것이며 인터넷 안전 기술 능력을 키우고 네트워크정보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밝힘.

  이 부국장은 현재 인터넷은 각 영역에 깊이 융합 되고 새롭게 응용되며 새로운 형태가 끊임없이 생겨나 인터넷은 이미 중국의 가장 활발한 산업 혁신의 발전이라고 밝힘. 또한 많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네트워크 보안의 보장은 인터넷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 강국목표를 실현하게 하는 주요한 기초라고 함.

  이 부국장은 현재 중국 네트워크 보안이 아직 위험성 문제가 많다고 밝힘. 첫번째는 올해 국제 인터넷 업그레이드의 충돌과 국가 간 인터넷 공격이 잦은 것임. 두번째는 기초 정보 시설과 환경에 여전히 비교적 큰 위험성이 있어 공업시스템 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중요정보 시스템의 APT공격 등 인터넷 공격이 점점 더 심해져 응용소프트웨어, 공급사슬, 스마트 네트워크 설비 등 안전문제가 드러나기 시작 한다는 것임. 세번째로는 ‘인터넷+빅데이터 시스템 융합 등의 전략을 실시하여 네트워크 보안의 위협이 국민생활 영역에 진입했고, 정보를 빼내가고 데이터 누출을 하는 등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여 데이터 네트워크 보안과 사용자정보 보호 형세가 날로 심각해짐.

  이 부국장은 공신부가 현재 중앙정부의 네트워크 보안의 요구를 실현하여 정착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보안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 밝힘. 구체적은 내용은 아래 몇가지 항목임.

  첫번째, 시스템 기초시설을 더욱 심화시켜 안전하게 보호할 것. 시스템 기초 시설은 각 부류의 중요 정보 기초 시설 중의 기초이자 네트워크 보안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임. 공신부는 시기적절하게 네트워크보안 관리 방법을 수정할 것 이며, 네트워크 보안 관리 표준을 완전히 갖추어 각 예방 시설을 완벽 하게 할 것임.

  두번째, 네트워크 보안을 확실히 강화시켜 촉진시킬 것. 공신부는 적극적으로 국가 제정과 관련 법률 법규를 갖출 것이며 또 텔레콤과 인터넷 부문의 데이터 안전 보호 관리 정책을 연구 제정 하여 기업 데이터 안전과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지도하고 규범 할 것.

  세번째, 네트워크 보안 기술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시킬 것. 현재 공신부는 통신부문 네트워크 보안 기술 수단의 지도의견을 연구제정 하고 있음. 통신 주관부문, 국가 인터넷 응급 센터, 통신사, 인터넷 기업 등 기술적 툴 제정, 기술능력 요구를 명확히 하는 등 각 단위의 기술수단 상호연결과 데이터 공유 추진에 전면적으로 계획을 세워 지도 할 것임.

  네번째, 네트워크 보안 정보 공유 시스템 완비. 공신부는 중국 인터넷 협회와 국가 인터넷 응급센터를 지원할 것이고 통신사, 인터넷 기업, 보안기업 등의 합작을 더욱 강화 시킬 것임. 국가급 네트워크 안전 위기 정보와 취약성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공유하여 네트워크보안 정보 공유 시스템을 완비 할 것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