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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시 정치협상회의, “스마트 시티 건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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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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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시티 건설은 단순한 도시의 정보화 뿐만이 아님. 하드웨어와 기술방면에서 끊임없이 발전 해야 하며, 스마트산업 발전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도시 소프트파워 상승에 더욱 힘써야함. 최근 산동성 지난시(济南市) 정치협상회의는 치공당, 중화 전국 대만 동포 친목회, 화교연합 및 초청 업계와 협상 좌담회를 개최했고, 소집인은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단도직입적으로 주제에 접근함.

 

  협상회의에서 원홍임(原洪林) 위원은 스마트시티 건설은 거대한 시스템공학이자, 범위가 넓고 영향력이 크며 많은 부문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연석회의제도가 성립 되어야 하고, 제도가 생겨야 하며, 효율적이고, 통일되며 조화롭게 건설 할 것을 확실히 보장 해야 한다고 밝힘.

 

  오랫동안 스마트 산업에 종사한 마술걸(马述杰)위원은 스마트 시티 건설이 전면적인 혁신의 과정 이라고 밝힘. 이 혁신은 정부관리 혁신, 서비스 혁신, 산업 혁신 등을 포함 한다고 함. 사실 정보 플랫폼의 건설만이 문제가 아니고 정부 각 부서의 범위와 과정이 다시 정리 되어야 할 것이며 이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함.

 

  스마트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은 서국위(徐国卫) 위원은 스마트 시티 건설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지난의 관광명소, 역사적 위인,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들을 더 잘 통합하여 발전시켜야 하고, 지난의 풍부한 역사 문화와 상수원 도시 천성(泉城)의 특색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밝힘.

 

  미문봉(米文芃) 위원은 나날이 발생하는 지난의 도시화 문제를 쭉 비교하고 관심을 가졌었음. 미 위원은 회의에서 “스마트 시티 건설을 통해 도시화 문제를 해결 하고, 특히 교통체증 없애기, 스모그 없애기 등 양대 고질병을 완화 시키고 과학을 더욱 강화시켜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힘.

 

  위생 일선에서 쭉 종사하던 근설매(靳雪梅) 위원은 현재 의료 위생 서비스, 의약품 관리, 위생방역, 식수안전 등 많은 방면에 모두 문제가 많아 스마트 시티 건설은 문제를 해결 할 좋은 해결책이라고 밝힘.

 

  지난시 정협 부주석 유몽해(刘梦海)는 이번 업계별 협상회의는 정협협상의 유익한 시도이자 지난의 ‘스마트 천성(泉城) 건설, 소프트 파워 상승’의 강력한 추진이라고 밝힘.

 

(출처: 인민정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