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차이나 텔레콤 그룹(中国电信集团)과 웨이차이홀딩그룹(潍柴控股集团)은 웨이차이 공단에서 “인터넷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함.

중국 국무원은 2015년 5월 8일 『중국제조 2025』 계획을 발표하여, 차세대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을 뼈대로, 대규모 제조업에서 강한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하였음. 2015년 12월 14일, 중국 공신부가 발표한『인터넷+의 적극적 추진에 관한 국무원의 지도의견』 실행계획(2015~2018년)에는, 2018년까지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의 수준을 현저히 높이는 목표가 명시되어 있음.

차이나 텔레콤은 2015년 5월에 발표한 『인터넷+ 실행계획』 백서를 발표하여, “인터넷+생산제조”, “인터넷+기업운영”, “인터넷+신흥서비스”, “인터넷 현대 농업”이라는 4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함.

웨이차이그룹은 1946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중국 최고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임. 전략적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웨이차이 그룹은 차이나 모바일과 함께 산업 네트워크의 혁신과 응용, 제조 서비스 일체화, 스마트 제품, 공업 빅데이터 등 중요 영역에 초점을 맞출 예정임. 이를 통해 산업 인터넷 기술을 웨이차이 생산 라인에 적용하고, 무선통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제품을 만들고, 산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임.

(출처: 중국정보산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