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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신부, ‘13.5’로봇 항목 올해 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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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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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신부(工信部) 부장 먀오웨이(苗圩)는 ‘13.5’계획 기간동안 공신부는 프리미엄 제품 제조업, 전략적 신흥 제조업 및 전통 제조업의 변화에 집중하여 중국을 빠른 시일 내에 제조강국으로 만들려 한다고 밝힘. 이에 대해 관련 인사는 이 세가지 중점분야 중 로봇산업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함. “로봇산업 ‘13.5’ 발전규획” 또한 박차를 가해 제정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보임.

  먀오웨이는 공신부는 규획, 행동계획 혹은 구체적인 정책 등을 제정함으로써 중점산업과 분야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중국 제조강국 계획을 가속화하려 한다고 함.

  소식통에 따르면, 공신부는 ‘중국제조 2025’를 중심으로 특별 계획 체계를 만듬. 전체 3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음. 일부 규획들은 국무원에 서면 신청 후 심의를 거쳐 발표되며 일부는 공신부 혹은 기타 위원회와 연합하여 공동발표함.

  ‘프리미엄 제품 제조업과 전략적 신흥 제조업의 발전, 전통 제조업의 변화’ 이 세가지 주요 프로젝트 중 어떤 항목에도 로봇 제조업이 빠질 수 없음.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며 국내 로봇 제조업 발전에 명확한 길을 제시해 주었음. 이에 따라 2020년까지 기초 시장 구축에 주력하여 기업이 주체가 되어 첨단기술을 결합시킨 로봇산업 시스템을 구축하려 함. 중국 자체개발 공업용 로봇은 중국 국내 로봇제조 시장 점유율이 50%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산 관련 부품도 50%의 시장 점유율을 자치하고 있음. 평균 고장 간격 시간(MTBF, 고장이 난 뒤 다음 고장이 일어날 때까지의 평균적 시간)은 8만시간 정도임.

  이러한 상황에 따라 공신부는 “로봇제조업과 ‘13.5’ 발전규획”을 제정하였음. 현재까지는 초본만 완성된 단계이며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

 

(출처: 중국정보산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