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보통신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7월 중국 휴대폰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 중국 휴대폰 시장의 출하량은 4,491.5만 대로 출시된 신제품은 187종, 전년 동기대비 각각 6.1%, 42.7% 증가세를 보음. 그 중 4G 휴대폰의 출하량은 3,903.5만 대로 145종의 기종이 출시되었음.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3.3%, 93.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출하량의 86.9%와 77.5%를 차지함. 그 중 TD-SCDMA、WCDMA、CDMA2000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기종은 각 81.3%, 35.1%와 30.6%임. 1월부터 7월까지 휴대폰시장의 매출액은 2.82억 위안에 이르며 965종의 신제품이 출시됨.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중국 내 해외브랜드 휴대폰의 출하량은 3,720.4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4.2가 증가하였으며 중국 브랜드 휴대폰의 82.8%에 해당함. 출시된 신제품은 181종으로 전년 동기대비 47.2%가 증가, 중국브랜드 휴대폰 기종 수의 96.8%에 해당됨.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3,985.9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9.8%감소세를 보였고, 이는 중국 브랜드 휴대폰 판매량의 88.7%에 해당함. 신제품 관련 보고에 따르면, 출시된 신제품 스마트폰은 149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7%의 증가세를 보였고, 이는 중국브랜드 신제품 스마트폰 합계의 79.7%에 해당하는 수치임. 그 중, 139개의 신제품은 안드로이드 OS을 채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