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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2015: 중국 게임 시장 전성기 맞이 (8.10 중국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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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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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2015는 역대 게임 전시회 중 업계에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음. “게임의 본질로 돌아가다”라는 컨셉으로 소프트, 하드웨어 업계는 공정경쟁을 하였으며 게임 업계의 전성기를 맞이함.

- 중국 게임 역대 최대 규모 수출

이번 ChinaJoy2015는 사상 제일 규모가 큰 전시회로 20 여개 국가와 700여 개의 업체가 참가, 3500개 이상의 게임제품이 전시 되었음. 1500대 이상의 체험기 앞은 전 세계 게이머들로 붐볐음.

중국전자신문에 따르면 중국 게임제품이 반 이상을 차지 하였음. 중국신문출판 총국장, 중국음향 및 디지털협의회 이사장 손수산(孙寿山)은 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의 판매 수입은 605억 위안에 이르며, 그 중 자체 개발 온라인 게임의 판매 수입이 458억 위안에 이르렀음. 이는 전체 시장에 판매 총액은 70%를 차지하는 동시에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도 각각 209.3억 위안, 102.8억 위안에 다다르며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힘.

해외 게임 중에서는 미국의 Warcraft, Hearth stone, Over watch 등의 게임이 주목을 끌었음.

Newzoo의 데이터조사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국내 e스포츠 시장의 수입은 2.27억 위안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 중국의 e스포츠 시장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음.

『2015 상반기 중국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중국 게임의 수출량은 17.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중국 게임 수출 전략은 중국의 게임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우수한 문화 또한 전파함.

- 시장의 전면개방, 콘솔 게임기 시장 신바람.

2013년 상해 자유무역구의 생성과 2015년 콘솔 게임기 시장의 전면 개방으로 ChinaJoy2015 E7전시관에서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축을 벌임. 이는 중국 국내에 콘솔 게임기의 신바람을 야기함.

상해 소니전자 게임부의 차이레이레이(蔡雷雷) 경리는 중국전자보(中国电子报)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101개 국내외 기업이 중국 게임시장에 정식적 진출을 한 상태이고, 1년 이내에 70여 개의 중문판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중국에 다시 한번 콘솔 게임 열풍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글로벌 사업부 총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 시장을 굉장히 중요시 하고 있으며, XboxOne이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국 리엔통 시아오오 과학 기술 부경리 루양(陆洋)은 8월 1일 열린 ChinaJoy2015 에서 전 세계 게임시장의 점유율로 보았을 때, 중국은 이미 미국을 넘어섰고, 게임 최대 소비국이 되었다. 하지만 가정용 콘솔 게임기 분야에서는 하얀 도화지 같은 느낌”이라며 중국 콘솔 게임기 시장의 잠재력을 피력함.

알리바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총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한 가구당 약 1-1.3대의 TV를 가지고 있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2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람들은 점차 컴퓨터와 모바일보다 스마트 TV에 주목을 할 것이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TV 게임을 연구 개발하여, 가족 오락수단으로 발전 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