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 삼성 애플 뒤이어 2Q 점유율 세계 3위 (8.3 c1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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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5-08-12본문
2Q 전 세계 휴대전화 출하량이 4.7억 대에 다다름. 중국의 화웨이가 처음으로 세계 3위의 스마트폰 브랜드 보좌에 올랐음.
Counterpoint Research 최신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전 세계 휴대전화 출하량이 4.7 억 도달했으며 1Q에 대비해 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함. 특히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3.7억 대에 이르고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 중 80%를 차지함.
중국 휴대폰 브랜드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며, 이번 분기 가장 성장세를 보인 다섯 개의 중국 브랜드로는 화웨이, ZTE, 샤오미, Vivo와 OPPO가 있음. 그 중 화웨이는 처음으로 세계 3위 브랜드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3위 스마트폰 브랜드 보좌에 올랐음. 이번 스마트폰 시장 전 세계 10대 브랜드 중 중국 브랜드가 7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은 30% 가까이에 이름.
2Q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050만 대에 이르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시장 점유율은 8.2% 증가하였음. 세계 3위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3위의 스마트폰 브랜드로 우뚝 섬.
비록 북미 지역에서 약세를 보이지만, 라틴 아메리카 · 멕시코 및 콜롬비아 등 계속 강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 Counterpoint Research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화웨이는 라틴 아메리카 및 유럽 일부 지역은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보임.
또 다른 중국의 휴대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성장세는 주춤했음. 샤오미의 2분기 휴대폰 출하량은 19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지만, 시장점유율은 4.6%로 같은 기간 1.1%포인트 성장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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