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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영 광대역 기업의 탄생: 네트워크 속도증가, 비용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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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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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영 광대역 기업의 탄생: 네트워크 속도증가, 비용감소 (6.25 tech.huanqiu.com)

어제 중국에서 최초로 세 개의 민영 기업에게 광대역 시스템을 허가함. 허가 받은 3개의 민영 기업은 Suning 운상(苏宁云商), 장성 광대역(长城宽带) 그리고 망숙과기(网宿科技)임. 이렇듯 민영기업이 광대역 네트워크 시장 에 진입한 것은 민영 광대역서비스가 정식으로 론칭된 것을 뜻함.

민영 광대역 기업 탄생은 민영 광대역 기업의 통신산업 진입을 의미하며 중국 통신 산업 유사 이래 처음으로 광대역 시스템이 철저히 민영기업에게 개방된 것으로, 광대역 시스템을 선택하는 유저의 수가 증가할 것이며, 더 넓게는 광대역의 독점적 지위를 깨고 유저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가상 상인 산업 연합 사무총장 추학용(邹学勇)이 표함.

추총장에 따르면 광대역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광대역 가격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 질것이며 무료 광대역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함.

Suning소영운상(苏宁云商)은 광대역 운영상으로 허가를 받음으로써 소매점을 운영 해야 했던 지난 날과 달리 광대역을 통해 유저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장성 광대역(长城宽带)의 경우에는 오랜 기간 광대역 운영을 중심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소재지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했다면 현재는 광범위한 광대역 시스템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음.

중국 국내 1위, 세계 2위에 빛나는 CDN 기업 망숙과기(网宿科技)는 이번 허가로 정보서비스와 응용서비스업에서 정식으로 스마트광대역 운영 기업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다고 합.

2014년 12월, 공신부는 더 많은 민간자본을 광대역 시장으로 유치하고 광대역 네트워크의 기초시설을 발전 시키고 업무서비스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민간자본에게 광대역시장을 개방할 것을 통고하고 『광대역 개방 테스트 포인트 방안(이하 테스트 포인트 방안)』을 공표하였음.

『테스트 포인트 방안』에 따르면, 3월1일부터 민영기업들은 광대역 운영 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초기 테스트 포인트로는 태원(太原), 심양(沈阳), 하얼빈(哈尔滨), 상해(上海), 남경(南京), 항주(杭州), 영파(宁波), 하문(厦门), 청도(青岛), 정주(郑州), 무한(武汉), 장사(长沙), 광주(广州), 심천(深圳), 중경(重庆), 성도(成都) 등 17개의 도시로 테스트 기한은 3년임.

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광대역 시장은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중국국내의 전신 영역에 민영기업의 참여를 격려하고 경쟁을 통해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합리적으로 감소하며 유저들을 우대하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