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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따(永大)엘리베이터, 새로운 스마트 엘리베이터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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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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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뉴노멀 시대로 접어든 중국 경제이지만, 건축업계는 아직 제자리걸음이라고 분석되는 가운데, 건축업의 현재 에너지 소비량은 모든 산업을 통틀어 30%를 차지하고 있고, 건축자재 생산에 소비된 에너지까지 포함하면 40%에 달함.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친환경 건축사업에 최소 1.5 조 위안까지 투자를 할 전망.

용따 엘리베이터, 20년 동안 중국 국민 엘리베이터 이미지를 쌓아 왔으며, 올해에는 신개념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보임. 영구자석형 동기 모터, LED, 스마트 컨버터 컨트롤 시스템, ‘숨 쉬는’ 타일 등을 활용 및 업그레이드, 더욱 안전하고 ‘녹색’인 엘리베이터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용따 CEO 쉬주어밍(许作名)은 중국 기업가들이 더욱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에 힘써야 한다고 언급하며 신기술과 엘리베이터의 접목 및 고효율성 운영, 엘리베이터 기업이 갖춰야 할 책임 등을 강조 함.

-용따 엘리베이터, 대만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매출 기준 중국 내 6위인 회사. 1~5위까지가 외국기업인 관계로 (미쓰비시, 히타치, 오티스 등) 중국 내에선 ‘국민 엘리베이터’라는 칭호를 갖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