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후 360은 23일 위롱쿠파이(coolpad 제조사)와 합병을 성공, 360 os를 탑재한 고가 스마트폰 출시 예정임.

치후360은 작년 12월 16일 스마트폰 분야에 진출할 것을 발표했으며, 4.09억 달러를 투자하여 위롱쿠파이 소속 자회사인 Coolpad E-Commerce의 45% 지분을 인수했다. (나머지 55%는 위롱쿠파이의 지분)

치후 CEO 저우홍웨이는 치후360이 향후 모바일 분야 진출에 있어서 중요한 섹션 보유함으로써 치후가 더욱 경쟁력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치후는 이제 이전 여러 모바일 업체에 제공하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합, 쿠파이에게만 공급함으로 이는 현 모바일 소프트웨어 흐름과 맞는다고 말함.

그뿐 아니라 현재 인도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가 3년 전 중국과 유사한 점을 예로 들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