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은 정보화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 것인데 , 그속에는 “중국광대역”의 전략추진, 광대역인터넷고속공정의 실시, IPv6(차세대인터넷협의를 가리킴)시행의 확대, 삼망융합시행도시의 확대 등이 포함된다. 중국공업정보화부 장관인 미아오웨이는 26일 연간업무회의에서 통신산업구조조정 및 개발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미아오웨이는 솔직하게 현재 국내 광대역기술과 국제적인 평균수준을 서로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격차)가 있으며, 게다가 과거 5년동안 세계의 순위가 떨어지고 있어, 현재 전세계 71위라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의 속도에 대해 점점 불만이 생겨나고 있으며, 내년에 광대역속도를 공업정보화부 (간단하게 불러“공신부”라 한다.) 작업의 중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해, 국내에서 쓰는 광대역은 기본적으로 모두 ADSL나 다이어링 광대역으로, 광섬유광대역과 비교하면,  속도차가 매우 크다. 평균 광대역 연결속도는 초당 약100Kb인데,  선진국의 초당 약230Kb의 평균속도보다 매우 낮으며, 광대역이 넓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것에 대해 미아오웨이는 “광대역 중국”전략의 실행을 추진하고, 대중들의 인터넷속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인터넷 요금의 인하를 촉진할 것이며, 광섬유네트워크는 이미 “제 10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에 들어갔고 “2015년말, 도시가정의 대역폭이20Mbps，20Mbps에 이르면 동시에 두대의 고화질텔레비젼으로 전송할 수 있고 농촌가정은 4Mbps에 이르는 대역폭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공업정보화부는 내년 국가정책과 자금지원을 얻어 3G와 광섬유광대역인터넷의 발전을 추진하며, 그 범위를 확장할 것이다; 속도를 높이고, 널리 보급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고, 가격인하를 목표로 삼아 광대역인터넷고속공정을 실행한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보편적인 서비스 자금 마련을 추진하며, 깊이있게 춘춘통(村村通) 프로젝트와 정보 하향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올해 11월말까지, 전국의 IPTV 사용자는 이미 1100만가구를 넘었고, 핸드폰동영상이용자는 4000만가구를 넘어섰다.

내년 공업정보화부는 삼망융합을 힘껏 추진할 것이며, 시행도시는 가능한 한 빨리 전국 각 직할시, 성도와 기타 조건을 구비한 도시까지 확대될 것이다.

현재 삼망융합의 기본시설은 이미 사용자에게 업무를 제공하는 조건을 구비하였고, 삼망융합에 생산품 연구개발과 산업지원능력을 결합하여 끊임없이 향상했다. 라디오방송과 TV방송과 전신업무가 양방향으로 들어가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기업합작, 산업협력모델의 혁신을 확대시키며 새로운 경영방식을 점차 형성하였다.

미아오웨이는 내년 공업정보화부가 라디오, 텔레비전과 전신기업이 기술, 업무 및 협력모델혁신의 강화를 추진하고,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발전의 결합을 선도할 것이라고 표했다. 동시에 또한 IPTV, 모바일TV등 융합형업무의 발전을 촉진하고 아울러 인터넷 정보의 안전보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내년 공업정보화부의 또 다른 작업의 초점은 전략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배양,발전시키는 것이다. 주의를 끄는 신세대정보기술, 첨단장비제조, 신소재, 신에너지차량 4개의 특별계획 및 콘텐츠네트워크, 스마트제조장비 등 15개의 세분화된 영역기획이 실시될 것이며,  나아가 소프트웨어산업과 집적회로산업발전의 약간 정책세칙도 곧 실현될 것이다.

내년, 공업정보화부는 기술의 창의력 건설을 강화하고, 100개항의 핵심공통기술을 분석해 , 집중자원과 주요한 수단연구에 몰두하고 응용/ 사용을 확대할 것이다. 동시에 나아가 부성프로젝트도킹을 해내고, 특성과 장점의 구현, 강한 선도력, 넓은 영향권, 시장전망에 좋은 주요한 프로젝트와 시범공정에 시동을 거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

이외에 공업정보화부는 또한 중대한 산업의 혁신적 개발과 응용시범공정을 실시할 것이다. : 스마트제조장비, 희토, 희소금속, 클라우드컴퓨팅, 신형의 디스플레이, 콘텐츠 네트워크 등의 전문적 구현의 장악을 포함한다.: 신에너지차량, 삼망융합, 콘텐츠네트워크, 중대장비세트 등 응용시범공정을 조직한다; 전동차 충전장치,  일반항공 인프라의 결합건설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