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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MNVO 사업자에 4G서비스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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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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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에 대한 4G 개방

O 차이나모바일에 이어 4G FDD-LTE 라이선스 발급 후 4G 개방키로 해

- 차이나모바일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와 1705 번호대역에서 4G TD-LTE 테스트를 진행하며 소쉐어(SoShare, 分享通信) 업체가 1차 협력 대상으로 선정되었음

- 차이나텔레콤과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의 협력은 1700 번호대역에서 진행되며 차이나유니콤은 1709번에서 진행하게 됨

- 10월 현재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 재판매 서비스 이용자수는 55만 명에 달하며 시범지역은 전국 28개 성으로 확대되었음

- FDD-LTE 라이선스 발급이 완료되지 않아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4G 사업은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음

 

O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사용자가 100만 명에 육박해 가격 전도현상이 존재함에도 MVNO 사업자가 4G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 업계 분석에 따르면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는 기간통신사가 4G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전자상거래와 관련해 모바일을 이용한 구매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음

- 또한, 휴대폰 게임 개발업체(CP)/SP 서비스 확대에 유리하며 하드웨어 업체의 경우 하드웨어 제품과 4G망을 결합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공업정보화부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에 TD-LTE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해당 이동통신사의 중국 내 TD-LTE망에 기반한 4G 서비스를 작년 12월 4일 허가하였음

- 공업정보화부는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이 중국 내 16개 주요 도시에서 LTE-FDD와 TD-LTE의 '융합 망 구축(融合組網)' 테스트 및 관련 4G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27일 허가했음

 

자료출처:소후(搜狐) IT

http://www.cnii.com.cn/VirtualOperating/2014-11/03/content_14708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