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접속 네트워크, 민간 자본에 개방 예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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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10-17본문
□ 민간 자본의 통신 분야 진출
O 공업정보화부는 향후 민간 자본에 광대역 접속 네트워크 사업을 개방하기로 해
- 공업정보화부의 먀오웨이(苗圩)는 광대역 차이나 특별행동 조치의 일환으로 민간 자본에 광대역 접속 네트워크사업을
개방해 민영 기업이 중국 기간통신 분야에 진출하도록 한다고 소개함
- 또한 민간 자본의 광대역 접속 네트워크 사업 진출은 통신 분야 진출 중 중점 사항으로 현재 이와 관련한 작업이 진행 중
이며 공업정보화부는 이미 시범 방안을 마련한 상태라고 밝힘
O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업체들이 관련 사업 계획을 집중 발표하고 있어
- 먀오웨이는 현 단계에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의 시장 진출은 요금 합리화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지적함
- -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의 발전 가능성은 바로 혁신에 달려 있으며 기존 사업을 통신 서비스와 조합해 신기술과 사업,
비즈니스모델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힘
- 통신 애널리스트인 푸량(付亮)은 주무부처가 민간 자본의 진출을 유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시장
경쟁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힘
자 자료출처: 베이징 타임즈(京華時報) [ 웨이보 ] 구샤오위(古曉宇)기자 http://cq.qq.com/a/20141015/019054.htm